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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들의 예상승리확률대로.

 

한국 vs 에콰도르

환급률

승배당

무배당

패배당

승확률

무확률

패확률

Bwin

90.86

1.80

3.20

4.30

50.48

28.39

21.13

Bet365

92.72

1.75

3.40

5.00

53.63

27.60

18.77

Unibet

93.15

1.80

3.30

4.40

51.16

27.91

20.93

스포츠토토

83.99

1.58

3.25

4.00

53.16

25.84

21.00

스포츠토토(최초)

83.98

1.63

3.15

3.85

51.52

26.66

21.81

 

오늘 평가전은 도박사들이 예측한대로 한국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도박사들은 오늘의 승리확률은 보통 50-54% 사이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베팅업체의 배당률을 보고 승리확률을 구할 수 있는데, 표와 같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축구를 재미있게 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며, 한국 축구가 그리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등을 상대로 어느 정도의 승리확률을 보이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일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승 확률은 비슷하게 보았지만, 우리 대표팀이 개인기의 남미축구를 대비하는 수비축구를 펼칠 것이라 예상을 했기 때문에, ‘확률은 낮추고 확률은 높게 예상했었습니다. 전반 결정력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한국의 공격라인은 이청용이 들어오면서 물꼬를 텄고, 이승렬과 이청용이 한 골씩을 넣으며 승리했는데, 실제 첫 골이 들어가기 전 외국에서의 실시간 배당률은 무승부 배당이 가장 낮게 출현하기도 했었습니다.

2-0 승리가 주는 의미

이승렬과 이청용의 골, 에콰도르 평가전 2-0 멋진 승리는 분명히 기쁜 일이며, 원정에서의 첫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국민들에게는 분명히 설레이는 일입니다.

 

하지만, 평가전은 평가전일 뿐이며, 그것이 실전에서도 같은 경기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예비 아르헨티나를 꺾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는 다소 무리한 표현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에콰도르는 맨유의 발렌시아, 버밍엄의 베니테즈 등 주전 공격라인이 출전하지 않았고, 국내파 선수들이 코파아메리카를 대비하면서 감독의 눈도장을 찍기 위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예상외로 에콰도르는 개인기를 활용한 플레이를 펼치기보다는 소극적으로 수비에 중점을 두었는데, 한국이 아르헨티나의 공격라인을 봉쇄할 수 있는지에 대한 평가 및 시도는 이루어지기 힘들었다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여러명의 선수들이 번갈아가며 화끈한 공격라인을 구축하며 2-0 승리를 거둔 것은 결정력 부족을 문제로 지적받던 한국의 공격라인에 청신호임에 분명합니다.


긍정적으로만은 볼 수 없다.


에콰도르의 주전 공격수들은 파괴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발렌시아와 베니테즈 투톱이 빠진 상황에서 메시, 이과인, 테베즈 등이 구축할 아르헨티나의 공격라인을 막아낼 수 있는 비책을 마련하는지가 이번 평가전의 초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에콰도르는 이반 카비에데스(마카라-2경기 94 2), 에디손 프레시아도(엘 나씨오날), 조앙 로하스(CS 에멜렉-1경기 31) 정도의 2진급의 공격수들로 임했고 수비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이런 에콰도르 공격라인의 간간히 시도되는 역습에 뚫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한국대표팀입니다. 특히 황재원의 결정적인 실수 2번은 에콰도르의 골로 연결될 수 있었던 것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경기를 지배하고도 역습이나 실수에 의해 한 방 먹을 수 있는 게 축구이고, 개인기가 좋은 아르헨티나를 상대할 때는 그런 위기를 맞이할 확률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해외파 등 주전이 확정된 몇 명을 제외한 한국 선수들은 30명의 예비엔트리에서 탈락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정작 초점을 맞춰야 할 수비전술이나 조직력 테스트를 하는 데 실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미 개개인의 선수들은 좋은 개인기를 가지고 있고, 이 점이 우리 수비라인의 참고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발렌시아와 베니테즈가 빠진 에콰도르의 선수들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음으로써 우리가 아르헨티나의 공격라인에 대비할 비책을 마련하기보다는 오히려 수비에서의 불안감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이 평가전을 긍정적으로만은 볼 수 없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위안이 된다면, 이운재 교체 여론이 곳곳에서 조성되고 있는 상태에서, 서브골기퍼인 정성룡이 평가전에서 Clean Sheet(무실점)을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실전이 가까워질수록 수비조직력 보강 필요해

오늘의 대한민국대표팀의 수비라인은 주전이라 보기 어려웠습니다. 이영표, 이정수가 빠진 상황에서 조용형과 곽태휘, 차두리와 김동진이 기량을 조금씩 보여주는 정도였습니다. 조직력에 다소 문제가 드러났던 오늘의 수비라인은 실전으로 갈수록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주전수비들이 수비조직력 강화에 주력하며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주전 공격라인은 오늘의 에콰도르 공격라인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훌륭한 개인기와 결정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메시는 몇 명의 수비수를 한 번에 제칠 개인기를 보유하였으며, 이과인이나 테베즈, 밀리토, 아게로 등도 전혀 무시할 수 있는 선수층이 아닙니다.

 

오늘 에콰도르의 공격라인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에콰도르는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않았고, 공격라인만 놓고 보면 1.5군도 아닌 2군이었습니다.

 

축구에서 수비조직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비는 개개인의 대인마크도 중요하지만, 선수들끼리 호흡을 맞춰가면서 상대의 공격을 협력하여 무력화시킬 수 있는가? 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특히 압박을 시도하는 것은 한 명이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공을 가진 선수를 2-3명이 압박하면서 상대의 공격흐름을 끊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만큼 조직력이 지니는 중요성이 큽니다.

 

무엇보다 주전수비라인의 확정이 중요하며, 서브라인도 우선순위를 두고, 그 선수들이 어떤 플레이로 어떤 협력관계를 이루어 나가는지를 집중적으로 분석, 그리고 훈련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승리는 기쁜 것.

 

 
사진출처 : Osen

최근 나이지리아전을 대비한 코트디브와르와의 평가전, 아르헨티나전을 대비한 에콰도르의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상대팀이 전력의 100% 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점을 간과하며 방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번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은 에콰도르의 1.5군을 상대했다는 것 외에도 1) 상대팀 에콰도르가 남반구에 위치한 팀이라는 점 기후가 다르다 / 2) 에콰도르 선수들이 많은 거리를 이동하였고 시차 적응이 잘 되지 않았다는 점 등의 어드밴티지를 지니고 경기를 치렀습니다. 남아공은 남반구에 위치하여 오히려 우리 대표팀에게 핸디캡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우리가 시차적응을 하루 빨리 해야 하는 입장이라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연일되는 평가전 승리행진으로 방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우려의 목소리만을 높여 보았지만 어쨌거나 에콰도르전 2-0 승리는 기쁜 것입니다.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국민들에게 기쁨”, 더 나아가 행복이라는 멋진 선물을 안겨 준 태극전사들이 오늘의 평가전 승리의 여세를 몰아 더더욱 좋은 팀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이번회차 베팅은 실패하였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무난한 정배당회차였는데, 적중되신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적중되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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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t 2010.05.17 08:45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Reply
  2. Giovinco at 2010.05.17 10:09 신고 [edit/del]

    역시 정성룡은 클럽에서와 같이 좋은 폼을 보여주더군요.
    그러나 역시 황재원은 작년 만큼 폼이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긴장해서 그런지 에러까지 하고요.
    오범석은 클럽에서와 같이 좋은 오버래핑을 몇번 시도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오범석은 기대가 됩니다.
    염기훈이 과연 발탁될까요? 발이 빠르지도 않고 드리블이 좋지도 않고 그나마 왼발 때문에 데려가는 거라면 전 부정적으로 보는데요...현 공격라인에 박주영,이동국,이근호,안정환.... 이승렬까지....염기훈을 미드에 넣는다고 보기엔 잉여자원으로 보고요(그나마 국대에서 미들 depth가 좋다고 보기에). 이번 평가전 일정은 뭔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자신감을 키워야 한다고는 하지만 스페인 말고는 대비할 만한 팀이 하나도 없네요. 벨라루스 대신 아프리카 팀과 하는게 어떘을 지 생각도 됩니다. 암튼 남아공가서도 좋은 성적을 냈으면 하네요. 4-5-1을 쓸지 4-4-2를 쓸지도 궁금하네요.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5.17 10:16 신고 [edit/del]

      개인적으로도 같은 생각입니다.

      23명 안에 염기훈이 뽑힌다고 해도 출전기회는 정말 적을 것 같습니다. 미들에서 조금 더 보충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이승렬이 뽑힌다면 염기훈은 23인 안에 들기는 힘들 것 같네요. 이동국이 제외된다면 염기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골포스트 맞고 나온 게 들어갔으면 뽑히는건데 ^^

    • Giovinco at 2010.05.17 11:12 신고 [edit/del]

      현 이동국의 폼은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전북서도 골을 넣어주고 있고요. 이승렬은 저번 일본전과 이번 평가전서 뭔가를 보여주었기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제 first touch 이후에 논스톱 슛은 2002년 프랑스 평가전서 박지성을 연상시키더군요.

  3. 유닉스 at 2010.05.17 10:13 신고 [edit/del]

    clean shit -> clean sheet 이네여~

    Reply
  4. 페르시아 at 2010.05.17 10:25 신고 [edit/del]

    한국은 이겨도 욕먹고 져도 목먹는 진짜 이상한팀이 됐군..... 씁씁하다. 그러게 따지면 모든 축구팀은 다 불리하게 축구하니깐 져도 이상하고 이겨도 이삱한건가요?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5.17 10:33 신고 [edit/del]

      한국팀의 플레이를 욕한 게 아니랍니다.

      아르헨티나는 어제의 에콰도르보다는 훨씬 강하니
      너무 방심하지 말자는 얘기인데 ^^

      그리고, 아르헨티나전에서 대비하고 싶었던
      수비라인의 테스트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으니까요~

  5. 축구팬 at 2010.05.17 10:26 신고 [edit/del]

    어제 에콰도르전 개인적으로 평점과 코멘트를 남긴다면..

    GK 정성룡 6.5 - 한번의 큰 선방을 해냈다. 그 외엔 거의 할 일이 없었다.
    RB 오범석 6.5 - 수비도 괜찮았고 공격 가담이 좋았다. (하지만 몸싸움이 강한 그리스에게 먹힐지는 의문이다.)
    LB 김동진 6 - 수비는 괜찮았지만, 걷어내기가 별로였다. (제니트 시절에 비하면 60% 정도밖에 안되는듯하다.)
    DC 조용형 6 - 무난했다. (피지컬을 이용한 강한 압박이 없어 진정한 테스트가 되지 않았다.)
    DC 곽태휘 6.5 - 황재원의 결정적 실수를 커버했고, 세트피스시 위협적이었다.
    DM 신형민 6.25 - 눈에 띄진 않았지만, 무난했다. (조원희나 김정우에 크게 밀린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MC 기성용 6.25 - 감각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몇번의 좋은 패스가 있었다. (세트피스시 크로스도 크게 위협적이진 않았다.)
    LM 박지성 6.25 - 위협적이었지만, 그가 가진 클래스에 비해선 별로였다.
    RM 김재성 6.25 - 저돌적이고 열심히 뛰었지만, 정교하진 않았다. (홈에서의 평가전이 아니었다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을지도 모른다.)
    FC 염기훈 6.5 - 감각이 다 돌아오진 않았지만, 최종 엔트리를 위해 열심히 뛰었다. 결정적인 슛이 두 세차례 있었지만 아깝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세트피스시 킥은 위협적이지 않았지만, 대표팀에 필요한 왼발옵션이기에.....)
    ST 이동국 6.5 - 호주 원정을 다녀왔음에도 활동량과 플레이가 나쁘지 않았다. (이제까지 본 이동국 중 최고였다.)

    SUB

    DC 황재원 4 - 두번의 결정적 실수가 있었다. (월드컵은 안녕....)
    RM, LM 이청용 6.5 - 쐐기골을 넣었고, 멋진 돌파가 몇차례 있었다. (큰 물에서 놀던 자신감)
    DR 차두리 6 - 피지컬적으로 강했고, 수비도 무난했다. (공격가담시 싸인이 잘 맞지 않았다.)
    ST 이승렬 6.5 - 좋은 골결정력을 보여줬다. (일본전 동점골도 그렇고 조커로서의 자질이 보인다. 국가대표에서 만큼은 뭔가 운이 함께 해주는 선수처럼 느껴져 의외의 기대를 하게 만든다.)
    LM 김보경 ? - 뭔가를 보여주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하지만 몇번의 좋은 개인기가 있었다.
    MC 구자철 5 - 감각이 떨어진 기성용보다 별로였다.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Reply
    • 축구팬 at 2010.05.17 10:31 신고 [edit/del]

      MOM으로는 이청룡이 뽑혔지만...

      숨은 MOM으로 이동국을 주고싶네요

      주중 호주 원정이 있었던데다가 그동안의 수많은 질타를 이겨낸 베스트 플레이라고 봅니다...

      언론에 수없이 까여봐서 이젠 눈하나 깜짝하지 않겠죠... 월드컵때는 페이스 떨어진 그노-주영 투톱보다는 동쿡-주영 투톱을 기대해도 될런지 ㅜㅜ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5.17 10:38 신고 [edit/del]

      평점에 멋진 커멘트까지 감사합니다 ^^

  6. Favicon of http://t0.gstatic.com/images?q=tbn:da8c5hiVuffJKM:http://devnewsimg.mydaily.co.. BlogIcon 황보혜정 at 2010.05.17 12:33 신고 [edit/del]

    아르헨티나....저는 개인적으로 메시도 메시지만 이과인이 걱정되네요. 레알 경기 몇 일전부터 10경기 정도 봤는데 이과인 대단하더군요. 전체적인 스쿼드로 보면 스페인이 최고지만 공격력만 놓고 보면 아르헨티가가 최고로 보입니다. 메시 봉쇄작전만 생각하다가는 이과인하고 티베즈에게 털릴 듯 합니다. 그리고 아게로는 정말 이타적인 플레이를 많이 하더군요. 에콰도르가 가상의 아르헨티나라 언론에서 저런 말을 흘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르헨티나 공격력의 1/5은 될까요? 마라도나 감독이 리켈메 가고 자네티 등 이름있는 선수들을 대표팀 발탁에서 제외했다는데 감사를....

    그리고 축구가 욕먹는 이유는 타스포츠에 비해 뿌리만큼 거두지 못하기 때문이겠지요.
    야구에 비하면 말할 것도 없고 비인기스포츠까지 거론하면....
    쥐구멍이라도 찾아야 하는 형편이라....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5.17 13:27 신고 [edit/del]

      개인적으로 아르헨티나는 캄비아소와 자네티를 왜 안 뽑았는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특히 꾸추는 정말 필요한 선수인데, 우리한테 득이 되면 득이 되었지 실이 되진 않을 것 같네요~

  7. 초ㅠ at 2010.05.17 12:42 신고 [edit/del]

    진짜 우리나라 축협이랑 감독 빼고 다 맘에 듭니다...
    협회도 맨날 이상한 실전에 도움도 안 될 팀들이랑만 친선잡고 감독이란 작자도 맨날 박지성 박지성 박지성... 소속팀에선 재활훈련만 하고 있을 때나 시즌 마치고 합류한지도 얼마되지도 않은 선수 선발 못 써서 안달이고.. 허정무는 진짜 밥도 박지성이 떠 매겨줘야 되는 것 같아요...

    삼류팀들이랑만 하니깐 이기는 건 당연한 거죠... 덴마크는 그래도 괜찮은 팀이였으나 2군이었고...에콰도르가 아르헨 대비... 할 말이 없습니다. 나이지리아 대비로는 모잠비크랑 경기 한판 하라그러죠..ㅉㅉ 그리스대비로는 몰디브??? 참나...참 협회고 감독이고 답답합니다.

    선수층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수비진만 어떡해 잘 편성하면 꿀리진 않는 베스트 일레븐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5.17 13:26 신고 [edit/del]

      상대팀도 함께 베스트로 나와주면 좋을텐데요.
      역시 너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벨로루시와 또 경기를 치르지요^^

      스페인전에서 스페인이 최선을 다할지, 평가전이라는게 부상위험을 안고 치르는 거라서 애매하네요~

      2002년의 프랑스처럼 (우리와의 평가전에서 지단의 부상) 불운해지기 싫을 수도 있겠죠.

    • 777 at 2010.05.17 18:33 신고 [edit/del]

      전 님 댓글만 빼고 여기 댓글 다 마음에 드네요
      허정무... 지금까지 욕먹을만한 경기 2진급이 출전한 동아시아 대회에서 중국에게 진거 말고는 욕먹을 이유가 없는데.. 아직도 욕하는 분이 있다니 놀랍군요
      감독은 경기 결과로 말하는겁니다
      님같은 사고 방식이면 우리나라 선수들도 욕해야 할텐데 축협과 허정무만 싫다고 하는걸 봐서는 그릇된 축빠의 글을 너무 많이 읽고 마음속에 편협함만을 쌓은 불쌍한 타입이군요

  8. Storyholic at 2010.05.17 13:20 신고 [edit/del]

    ..빠진 상황에서 조용형과 강민수, 차 두리와 김동진이...
    강민수 자리를 곽태휘로 바꾸시면 되겠네요. 강민수 선수 이번에 출전 안했죠~

    Reply
  9. zvonko at 2010.05.17 14:04 신고 [edit/del]

    체리쉬닷컴을 알고 난후 나름대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리쉬님에게 무척 고맙구요.
    이번에도 체리쉬님을 믿고 칼리와 헤레스 승,밀란 무패를 중심으로 베팅했는데 여지없는 완패를 당했네요
    다행히 mlb로 약간 만회하긴 했지만 좀 씁쓸하네요. 그렇지만 체리쉬님에 대한 신뢰는 변함 없습니다.
    체리쉬님도 사람인데 늘 완벽할순 없지요. 이번 월드컵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울나라와 아르헨티나전,독일과 세르비아전에서 의외의 결과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른바 내공이 있다는 분들중 저랑 비슷한 시각을 가지신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언젠가 체리쉬님
    이 다뤄주실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중 황보혜정님의 댓글을 보니 축구팬으로써 기분이 좀 나쁘군요. 투자한만큼 결과가 안 나와서
    축구가 욕을 먹는다던데 과연 우리나라가 얼마나 축구에 애정을 가지고 투자하는지 묻고 싶군요.
    축구는 여러스포츠 종목중 가장 경쟁이 빡센 종목입니다. 세계 거의 모든 나라가 축구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지요. 돈만 가지고 따진다면 우리나라도 투자를 꽤 하는 편입니다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그 나라 국민들과
    미디어의 축구에 대한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온라인상으로만 봐도 야구팬들이 대부분이고 축구팬이라야 대부분 유럽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지요.
    한국축구의 뿌리인 K리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오타쿠 수준이더군요. 아시아에서조차 자국축구를
    이토록 외면하는 나라가 드물건만 투자에 비해 성과가 적다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화가 나는군요.
    그럼 우리보다 축구에 관해서 투자를 더 많이 하고 우리보다 축구를 더 좋아하는 일본이나 중국 그리고
    오일달러의 중동국가들은 축구를 때려쳐야겠군요. 한국축구 시장은 베트남보다도 작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혹시 축구대표팀이 세금으로 운영되는걸로 잘못 알고 계신건 아닐테지요?

    Reply
    • Favicon of http://t0.gstatic.com/images?q=tbn:da8c5hiVuffJKM:http://devnewsimg.mydaily.co.. BlogIcon 황보혜정 at 2010.05.17 23:27 [edit/del]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t0.gstatic.com/images?q=tbn:da8c5hiVuffJKM:http://devnewsimg.mydaily.co.. BlogIcon 황보혜정 at 2010.05.18 00:11 신고 [edit/del]

      K리그가 외면 받고 있기 때문에 성과가 없는 것이 아니라
      축구가 성과가 없기 때문에 K리그가 외면받고 있다고 봅니다.
      국제대회에서 성과가 없으면서 팬들의 관심을 바라는 것은
      저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축구협회예산은 정확하게 어디서 나오나요?
      1년 예산이 약 200억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 90%는 국가대표팀에서 사용되고 있지요?
      국가에서 지원하는 예산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 zvonko at 2010.05.18 11:47 신고 [edit/del]

      국제대회에서의 성과라면 어떤걸 기준으로 하는지 모르겠
      군요. 홈빨 덕분이라지만 월드컵 4강에 갔다면 충분하지
      않나요?
      국제대회 성과 없어도 우리보다 축구에 열광하는 나라들
      도 많구요. 저기 중동의 이란은 월드컵 탈락하고도 테헤
      란의 아자디 경기장이 프로팀 경기인데도 10만을 수용하
      는 관중석이 꽉꽉 찹니다.

      그리고 님도 축구협회 예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거
      같은데 비판하더라도 알고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축구협회의 1년 예산이 얼마고 어떻게 쓰여지는지 검색
      해 보시기 바랍니다. 축구협회에 세금이 지원되는건 맞
      는데 그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으로 다른 종목들
      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축구협회 1년 예산과 비교하면
      국가지원금은 세발의 피에 불과하지요

      그리고요 비인기 종목 운운하는데 다른 나라들은 비인
      기 종목들 거의 취미 수준으로 즐기는데 우리나라는 거
      의다 직업 선수들입니다.
      울나라 기자들이 세계양궁연맹 회장에서 한국이 양궁을
      거의 독식하는것에 대해 의견을 물으니까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한국이 양궁을 잘 하는건 양궁을 직업으로 삼고 양궁에
      만 매진할수 있는 환경 때문이다. 다른 나라들의 거의다
      직업은 따로 있고 양궁은 그저 취미로 즐기기 때문이다."

    • Favicon of http://t0.gstatic.com/images?q=tbn:da8c5hiVuffJKM:http://devnewsimg.mydaily.co.. BlogIcon 황보혜정 at 2010.05.18 14:45 신고 [edit/del]

      작년에 K리그 대구경기를 보는데
      유니폼 뒤면에 선수이름이 있어야 하는 곳에는
      스폰서광고가 있고 선수 이름은 없고
      "10"이라는 등번호에 "0"내에도 스폰서 광고가 있고
      앞 뒤가 전부 스폰서 광고였스니다.
      유니폼을 보는데 할 말이 없더군요.
      왜 저렇게 했을까요? 보스턴 레드삭스입니까?
      자금이 없으니 저렇게 광고수입으로 팀을 운영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예산의 90%를 국가대표에 투자하지만 말고 저런팀에게도
      경제적으로 많은 지원을 해줘야 K리그가 발전하지요.

      중고등학교 축구 보러 가 보신적 있으세요?
      저는 고등학교 때 제가 다녔던 학교가 그 당시 이동국이 뛰던 학교하고
      결승전을 치러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 갔습니다.
      관중이라고는 양학교 학생들하고 관계자 밖에 없더군요.
      현실이 저런데 누가 국내축구에 관심을 가지겠습니까?
      축구협회가 예산을 저런 곳에 투자하고 관중몰이도 하고 그래야겠지요?
      그리고 K리그 뿐만 아니라 국내스포츠 앞에
      삼성하우젠 K리그....NH농협V리그.... 등등 저런거 보면 역겹습니다.
      유럽축구도 스폰서 받고 하지만 저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94 프로야구 이렇게 했는데 언제부터....
      그리고 K리그 팀에 기업 이름 들어가는 것도 짜증나고요.
      수원 삼성 블루윙즈?
      그냥 수원블루윙즈 깔끔하잖아요? 유럽에는 저렇게 하던데요.
      레알 삼성 마드리드???? 맨체스터 현대 유나이티드? 웃기잖아요....

      마지막으로 정치인들이 축구판에 너무 많이 끼더군요.
      정문준 그 사람이 능력이 있어가지고 FIFA 부회장합니까?
      사실 아니잖아요? 돈을 바탕으로 저자리까지 갔다고 보거든요.
      2002년 월드컵 성과로 대통령선거 출마하고....
      저러니 국내축구가 발전하겠습니까? 자리싸움만 하고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고....
      국제대회 성적 나쁘면 감독책임으로 돌리고....

      K리그가 발전하려면
      국내 축구시스템을 개선하고 인재발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여건개선에 노력하고
      축구부가 있는 학교 운동장에 잔디 깔아주고
      강등제도 신설하고
      모든 경기 생중계 해주고
      정치인들 몰아내고
      유럽처럼 각 팀마다 유스시스템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으면 분명하게 책임지고
      자기 자신을 위해, 지켜보는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고....
      국제대회 성적도 준수하게 거두고....
      저러면 가지마라고 해도 가겠지요?

      축구가 너무나도 보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가 먼저 만들어져야 합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제 마음은 저렇습니다.^^

    • zvonko at 2010.05.18 18:11 신고 [edit/del]

      저기요. 님 보고 K리그 보러 축구장 가라고 강요하고 싶
      은 맘은 없구요. 님이 축구를 좋아하던 야구를 좋아하던
      그건 개인의 취향이니 존중해줄께요.

      그런데 비난을 하시려면 제대로 알고 하셔야지요.
      축협의 1년 예산중 90%가 대표팀에 쓰인다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는 어디서 들으신건가요? 축협 홈피나 인터넷 검색
      해서 축협 1년 예산이 얼마이고 대표팀에 쓰이는 비중은
      얼마인지 제대로 확인하고 비난하세요. 그 자료들 보고
      양심이 있으시다면 좀 부끄러워 하시구요

      그리고 저도 배구부 있는 고등학교 나왔는데요. 우리 학교
      경기하러 갔을때도 양교 응원단이랑 관계자들 빼곤 없었어
      요. 그건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인데 왜 축구만 가지고 뭐
      라고 하시나요?

      그리고 K리그에 기업명 들어가는 팀이 몇팀인줄이나
      알고 그러십니까? 수원삼성,울산현대,전북현대 빼면
      모두 지역명 사용하고 있구요. 삼성이랑 현대라는 거
      대기업의 스폰을 받는다면 기업명을 넣는건 최소한의
      도리로 이해해줬으면 합니다. 기업명을 붙이긴 하지만
      그래도 맨 앞엔 연고지명을 붙이지 않습니까?

      그리고요 K리그 중계는 축구팬들이 가장 답답해하는
      사안이구요. 일단 방송국 입장에선 야구가 퍼스트초이
      스인데 그걸 가지고 축구계를 비난하는건 어불성설 아
      닙니까?
      유스시스템이나 축구부에 있는 학교운동장에 잔디 까
      는건 축협에서 전폭 지원해주면서 현재 상당히 진행되
      었다는 사실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구요.

      정몽준은 축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 저도 불만이지
      만 그가 회장이 되어서 축협행정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2002월드컵 유치로 울나라 축구인프라가 발전했다는것
      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정몽준이 물론 잘못한 점도 있
      지만 울나라 축구발전에 적잖은 공을 세운것도 사실입니다
      이건 정몽준 싫어하는 사람들도 인정하는거니까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님 보고 축구장 가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잘못된 정보만 잔뜩 줏어들아가
      지고 터무니 없는 비난을 일삼는거 보면 솔직히 화가 나지
      요.

      그리고 협회에서 왜 K리그팀들에게 자금을 지원합니까?
      행정적으로나 또는 대표선발시 보상금으로 지원해주면 모
      를까 왜 협회가 프로팀을 금전적으로 지원해야 하지요?
      유럽의 프로팀들이 협회의 지원을 받던가요? 거기도 다
      스폰서로 운영하지 않습니까?
      물론 축구협회에서 각 프로팀들에게 지원금을 주긴 합니
      다. 바로 유스팀 운영비죠. 바로 우리들이 즐기는 토토 수
      익금중 프로팀들에게 지원되는 돈이 바로 유스팀 운영비로
      활용되고 있구요.

  10. makshdu at 2010.05.17 14:09 신고 [edit/del]

    이글을 쓰신분은 축구를 하신분? 그냥 좋와하시는분? 언제 대한민국이 완벽히 공수 탄탄하다는 칭송을 받고 출전한 월드컵이있었나요? 때론 기적이라는것이 있어 2002 월드컵때처럼 좋은성적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그냥 이긴건 이긴걸로 축하하고 끝냅시다 그렇게 꼭 초치듯이 이런글을 머 하러 씁니까? 그냥 우리나라 선수들이 실수 하면 하는데로 잘하면 잘하는데로 그냥 축제로 즐깁시다. 남들이 예스라할때 나혼자 노라고 하는것이 생각을 엎는 발상은 이런 스포츠 겜에서는 예욉니다 . 잘하면 잘한데로 그냥 칭찬해주시길 못한 부분은 님보다 축구밥 더만이 드신분들이 알아서 할테니

    Reply
    • 닥터첸코 at 2010.05.17 19:56 신고 [edit/del]

      makshdu님 저는 체리쉬님분석글보러 매일들리는사람인데체리쉬님은 자신의생각과 분석한내용을
      적은것이고 혹시나도움되는분들이있을까해서
      작성하신거뿐인데
      뭐이리 태클성글을써놓으신건지 저는이해가안되네요
      저처럼 많은걸배우고가는사람들도있는데
      굳이 이런식으로비꼬시는건아니라고봅니다

    • zvonko at 2010.05.18 11:26 신고 [edit/del]

      평가전 결과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말자는거지요.
      makshdu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이긴건 이긴데로 칭찬
      해줘야지요. 단 그동안 평가전에선 잘 하다가 막상 본선에
      선 죽쓴 경우가 많아서 체리쉬님께선 그건 경계하자는 말
      같습니다.

      평가전이지만 한국축구 분명 발전했습니다. 90년대엔
      저보다 못한 멤버를 데리고 온 팀들에게도 쩔쩔 맨 경우
      가 부지기수였으니까요

  11. ssho at 2010.05.17 14:50 신고 [edit/del]

    막바지에 와서 엄청나게 져야 긍정적으로 보이는지...
    그냥 편하게 이긴거는 칭찬를 하고 문제점은 지적을 하고..
    우리나라 축구 문제점 몰라서 못 고치는거 아닌것 같은데....
    평가전이라도 이겨서 자신감을 키우는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이 아니가 싶다..~~자만심은 절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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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Favicon of http://t0.gstatic.com/images?q=tbn:da8c5hiVuffJKM:http://devnewsimg.mydaily.co.. BlogIcon 황보혜정 at 2010.05.17 22:45 신고 [edit/del]

    허정무 감독의26명 엔트리 평가 부탁드립니다.
    저는 "D"로 평가합니다.
    몇 몇 선수들은 이름값에 의해 발탁되었고
    탈락한 선수들 중 일부는 제대로 평가기회를 받지 못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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