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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에 잘 회자되지 않을 경기가 되고 말았다.

 

20위 시에나가 1위 인터밀란을 상대로 승리했다면, 인터밀란이 꼴지팀에게 졌다느니 하며 경기력 문제를 지적하는 글이 난무했을텐데, 마지막 5분이 상황을 바꾸었습니다.

 

최종결과는 4-3 인터밀란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꼴찌 시에나는 평소와는 다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인터밀란의 측면을 효과적으로 공략했고, 마이콘이 잦은 실수를 범하면서 만들어진 찬스를 마카로네를 중심으로 한 공격라인이 성공시키며 3점이나 뽑아내고도 패하는 아쉬움을 낳아야만 했습니다.

 

2-3 으로 끌려가던 인터밀란은 한 번의 프리킥찬스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경기 종료 거의 직전 고란판데프의 오픈패스를 이어받은 사무엘이 결승골을 넣으면서 승리했다.

 

인터밀란은 53000여명의 홈팬들 앞에서 승리하면서 세리에A 독주를 이어갔고, 시에나는 오늘의 패배로 인해서 강등과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체리쉬는 이 경기를 인터밀란의 입장이 아닌 시에나의 입장에서 재조명해 보았습니다.

 

 

오늘 최고의 플레이어는 누가 뭐래도 마카로네

 

인터밀란 오른쪽 풀백 마이콘의 컨디션은 오늘 좋지 않았습니다. 마이콘의 부진을 틈타 왼쪽에서 시에나의 마카로네는 시에나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레이날도와 자얄로 등의 경기력도 좋았지만, 2골을 뽑아내면서 득점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상대 수비망을 흔들며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 준 공로를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2골을 추가하면서 시즌 6호골을 기록한 마카로네는 최근 5경기에서 4골을 넣으면서 초반 조직력 부재로 인해 득점찬스를 맞이하지 못한 설움을 씻어버린듯한 느낌입니다. 게잘의 네이션스컵 차출로 인한 공격력 부재를 마카로네가 잘 해결해 줄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꼴지로 전반기를 마친 시에나


시에나는 현재 세리에A 꼴지에 쳐져 있는데, 지난해만 해도 홈에서 9 5 5패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3 3 13패의 최악수준의 성적을 거두고도 여유있게 강등에서 탈출했는데, 올시즌에는 이적등으로 중앙수비수 포르타노바(볼로냐), 윙백 후안수니가(나폴리), 미들라인 갈로파(파르마) 등이 빠지면 심한 조직력의 문제가 드러났고, 수비라인의 공백이 나타나면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시즌 마지막 2경기가 피오렌티나와 인터밀란이라는 점은 시에나에게 행운이 될지, 불운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인터밀란과 피오렌티나의 순위가 확정된 상황이라면 의외의 득을 볼지 모르며 그 점을 기대해야 할 것입니다.

 

시에나는 이적시장에서 크리바리를 임대해 오면서 수비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런 크리바리는 오늘 심판에게 불필요한 행동을 함으로써 퇴장을 당했네요.

 

 

달라졌던 시에나의 모습은 패배의 결과로 남았지만,

 

지난 시에나의 경기들에서 드러난 것은 승점 1점에 만족하려는 모습이었는데, 소극적인 수비 플레이로 볼 제공권을 상대에게 내 주면서 결국 결승골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승리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마지막까지 승리를 열망했는데, 결국 수비 불안으로 이어지면서 오버래핑을 시도한 사무엘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

공격적인 축구는 수비의 불안이라는 것을 동반하게 됩니다. 다른 경기와 달리 경기 내내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며 주눅들지 않았던 시에나의 변화는 앞으로의 경기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밀란, 이적생 공격라인의 활약에 웃다.  

 

에투를 비롯한 인터밀란의 주축 선수 몇 명이 네이션스컵 등으로 결장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팀의 1군 부럽지 않은 스쿼드를 갖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판데프와 슈나이더, 밀리토 등 이적선수들은 인터밀란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밀리토가 1, 슈나이더가 프리킥으로로만 2골을 넣었는데, 슈나이더의 3번째 프리킥은 거의 무회전으로 상대의 골문에 빨려 들어가는 환상적인 슛팅이었습니다. 판데프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보이지 않는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27 고란 판데프의 결승골 어시스트)

 




결과까지도 약팀을 도와주지 않는.

 

이 경기에 앞선 로마와 키예보의 경기에서는 로마 골기퍼가 전반 10분만에 퇴장을 당하고도 로마가 승리합니다. 분명히 키예보에게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었는데 키예보는 그러한 능력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시에나가 매치스탯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인터밀란과 대등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2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약팀이었던 시에나와 키예보는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18,19 라운드에서 2연패를 하고 말았네요.

 

인터밀란은 지난 키예보 원정에서 루즈타임에 핸드볼 파울을 범하고도 주심의 인플레이로 인해 승점 3점을 챙기고 키예보는 승점을 챙기지 못했는데, 오늘은 루즈타임에 상대의 승점을 뺴앗아버리는 결과를 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키예보가 승점을 보상받고 인터밀란이 그 승점을 돌려줄 수 있다는 가정을 해 보았는데, 1점차 승부의 박빙이었다는 것은 그러한 예측이 크게 빗나가지 않은 걸 대변하면서도 강자의 힘에 의해 리그가 흘러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씁쓸합니다.

 

3:3 상황에서 시에나가 단 한 번의 상황을 놓쳐서 결승골을 허용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인터밀란은 약탈자의 역할만 하고 말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이죠. 

 

 

다시 쥬세페 메아짜에서 열리는 AC밀란과의 리턴매치

 

시에나는 두 번 연속 쥬세페메아짜에서 경기를 갖게 됩니다. 20라운드는 AC밀란 원정입니다.

이 경기에서 시에나의 복수는 가능할까? 시에나의 홈에서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1-2 AC밀란에게 패하였습니다. 당시 리뷰를 작성했었던 기억입니다
.

당시 경기는 AC밀란이 이겼지만, 파투가 불필요한 행동을 하면서 시에나 선수들을 자극했던 기억입니다. 오늘 경기의 패배는 시에나의 분노에버리지를 상승시켰을 것이고, 1라운드의 기억을 되살린다면 시에나가 거친 축구를 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합니다.

 

시에나에게는 다소 감정적인 대응을 자제하는 자세가 요구되는 경기입니다. 마카로네는 쥬세페메아짜에서 좋은 경기를 펼쳐왔고, 약팀보다는 강팀에 강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만큼 한 번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반면, 인터밀란은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올시즌 바리 그란데 아모르를 외치며 홈에서 너무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AS바리와의 일전을 치릅니다. AS바리는 인터밀란을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우위가 있는 팀입니다.

시에나의 선전, 그리고 AS바리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이 경기와 관련하여 좋은 의견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포스팅시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


격려의 의미로 아래 손가락 (Daum View) 클릭 부탁드립니다. (다음뷰 숫자는 단순 수치이지만, 글 쓰는 사람에게는 추후 성의있는 글 작성을 위한 동기부여입니다)

  1. 한상쓰 at 2010.01.10 09:46 신고 [edit/del]

    어제 로마 경기를 보면서 초반에 키퍼 퇴장당하길래 내심 기대했습니다..

    과연 키에보가 로마를 상대로 2골을 넣을수 있을까하구요.. 하지만 결국엔 극복하지 못하더군요..

    오늘 세리A와 프리메라가 많이 열리는데 정말 초대형 쓰나미는 아니더라도

    무도 많이 나오고 역배도 리그당 1개정도는 있는.. 왠지 그런 그림이 그려지네요..

    매번 좋은글 정말 너무나도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승하세요 :)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0 17:51 신고 [edit/del]

      저도 그랬습니다. 키예보의 경기력은 글을 쓰기 싫을 정도로 답답했네요.

      한가지 예측이 빗나간 게 있다면 로마의 수비가 칼리아리 원정에서 2실점을 했다는 점인데,

      어제 프리메라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어제 경기력지수 점검차 두 경기를 데려갔는데 AT마드리드와 위건이었습니다.

      AT마드리드는 계속 경기력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 팀인데, 예전에 한 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신기합니다.

      비야레알 무, 세비야 패 가 나오면서 상당히 혼전이 되었습니다. 바르샤와 레알의 선두 경쟁은 치열하게 지속되겠지만, 3-6위 싸움은 올시즌 또한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발렌시아와 데포의 경기결과가 기대됩니다. ^^

  2. 승부사 at 2010.01.10 11:11 신고 [edit/del]

    두경기 너무도 아쉬운경기네요...저도 로마무,비야레알무, 두폴더갔는데 ...비야레알무 잘잡았는데 믿었던 로마에서 무너졌습니다...약팀 두팀이 분명히 승리할수있었는데 아쉽습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0 17:52 신고 [edit/del]

      정말 아쉽네요. 로마는 패까지 가능한 경기였는데, 저는 결과에서조차 강팀(돈 있는 팀)이 유리한 상황을 점유하는 것 같아서 조금은 씁쓸합니다.

      키예보는 강팀과의 3연전을 모두 패했네요. 특히 마지막 3연전이 또 강팀과의 3연전인데 독이 될지 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3. at 2010.01.10 11:19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0 17:54 신고 [edit/del]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모라티는 그렇지 않는데..

      무리뉴가 심판에게 짜증난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퇴장을 당할 수도 있었는데 그 제스처가 어떤 제스처인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 판정이 인테르 호의적으로 바뀌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어떠한 렌즈 하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시각이 달라질 수 있지만, 결국 인테르가 승리한 것이 넘 수상하네요.

      선수들도 감독의 그런 모습을 보았을 것이고, 무엇인가 하나의 신호로 보여지기까지 했습니다. 어떠한 음모론에 의한다면 말이지요.

      제 생각은 여기까지입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

  4. 전설 at 2010.01.10 14:46 신고 [edit/del]

    개인적으로 이번회차 세리에는 시간마감전에 체리쉬님 분석글도 못봣네요
    어쩔수 없이 제 촉 위주로 갔는데
    아스널과 에버턴을 패로 예상했습니다. 경기 보셨는지 모르겟지만 에버턴이 마지막 5분만 버텼다면...
    피에나르의 역전골이후 또한번의 골키퍼와 1:1 찬스에서 넣었다면......ㅠㅠ
    에버턴의 무로 인해 세리에 경기는 자동적으로 나가리 되어버렸네요..^^
    다음회차에는 꼭 체리쉬님 글 정독하고 배팅해야겠습니다...^^

    승무패도 취소되버리고.... 눈으로 인해 아쉬운경기도 많지만
    어제처럼 아스날과 에터번 경기는 정말 재밋었습니다...
    주말 잘 마무리하셔요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0 17:55 신고 [edit/del]

      아스날과 에버턴도 아쉽네요. 에버턴의 터닝이 시작된 것일까요?

      전설님 다음 라운드는 꼭 승리하시길 빌겠습니다. 컵대회네요.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

  5. lee at 2010.01.10 14:57 신고 [edit/del]

    이번 시에나 경기를 보면서 ....
    전 로또폴더에 무로 배팅했는데 좀 아쉽군요.인저리타임에 ㅠ
    하수가 한말씀 드리면....
    제가 무잡을 때 쓰는 방법중에 하나인데,
    홈팀중에서 단통으로 여겨지는 4,5경기들을 승무로 조합해버리는겁니다
    여기서 2무 이상되는 조합만 배팅하는거죠.5무는 제외,4무같은 경우는 배팅액을 낮추고....
    위 경기들 다 들어오는 경우 거의 못봤습니다.매회차 한 두게임 배신때리는 팀들이 나오죠.
    3회차에선 아스널,비야레알,피오,웨햄을 복식으로 돌렸는데 단통으로 잡은 경기들 중 하나가 초를 쳐서 꽝이지만....
    아스널은 무캘 타이밍이기도 했구요.
    비야레알같은 경우는 정말 넣기 싫었는데 무를 캐더군요.
    이렇게 믿었던 팀이 뒤통수치는 경우가 매회차 나오니까요.
    정배당회차가 된다면 본전치기정도가 되고......쓰나미회차가 된다면 수익은 커지죠

    이번 시에나경기도 넣을까말까하다가 안넣고 로또폴더로 넣었는데.,,무캐기 일보직전에서 ㅠㅠ
    아쉬워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0 17:56 신고 [edit/del]

      lee님 감사합니다.

      저도 무승부에 배팅하고, 놀이터에 비록 소액이지만 적중의 기쁨을 위해 살짝 배팅해 두었답니다. 하지만, 결국 실패했네요.

      무잡이 노하우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사실 무잡이가 위험한 것은 역배당 승리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

  6. 스마일 at 2010.01.10 16:44 신고 [edit/del]

    체리쉬님의 좋은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로마무에 소액 관전용으로 가놓고 열심히 키에보를 응원하였는데 초반 한골 허용
    하고 퇴장한명이 있는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점유율만 앞서고 효율적인 공격력은 떨어진 경기 엿습니다.
    일요일 경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적중소식을 함께 했으면 하네요. 주말 잘 보내십시요.
    오늘은 귀빠진 날이라 미역국을 먹었더니 머리가 맑아지네요.^^*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0 17:58 신고 [edit/del]

      스마일님 아쉽네요.
      세리에A 가 곧 전반기 마무리가 되네요.

      키예보는 줘도 못 먹는 상황이었습니다.
      심판은 충분히 지난 경기에 대한 보상을 해 주려고 했다고 판단되네요.
      전반 10분 퇴장이면....

      그나저나 생신 축하드립니다.
      미역국 맛있게 드셨다니 좋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7. 신촌슈퍼 at 2010.01.10 20:49 신고 [edit/del]

    산탄 5.5 제대로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왜 바돌은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졌는지 모르겠네요
    경기기록 보면 분명히 앞서 있었던 건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역시 축구는 골이네요!!!
    한국이 잠비아한테 폭탄 맞은 거처럼 (아마 정신 바짝 차렸겠죠ㅋㅋㅋ)
    아무튼 좀 아쉬운 회차입니다
    남은 경기 건승하기 바랍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0 23:59 신고 [edit/del]

      산탄 5.5 가 아쉬우실 것 같아요.

      행복한 회차 되시며,
      전반전은 제게는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만,
      후반도 그렇게 되길 기도해 봅니다.

  8. 부쩍 at 2010.01.11 01:31 신고 [edit/del]

    개인적으로 아탈란타가 원정에서 한껀 올려주리라 예상했는데 아쉽군요...

    희한하게 팔레원정에서 아탈이 별로 밀린 경기를 못 본것 같아 아탈을 응원했는데 말이죠ㅎ

    피오경기 시청하느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번에도 스탯상으로는 아탈이 유리한 경기가 아니었나 위로해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세요!! 체리쉬님 아프면 큰일납니다ㅎ^^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1 01:36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
      연패를 하고 말았네요.
      놀이터에서 만회할 수 있으려나.

      이제 리턴매치인데 더욱 신중해져야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스타일을 바꾸지는 않겠습니다.

      스탯상 아탈이 이긴 경기였습니다.
      아탈 수비가 좋은 편이었고 전반도 마찬가지였구요.

      저는 우디 경기와 아탈 경기를 번갈아가며 보았는데,
      (나폴리 경기는 포기하고)
      앞으로는 한 경기만 봐야할 것 같습니다.

      부쩍님 위로 감사합니다.
      유벤투스에 관전료나 내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스포츠광 at 2010.01.11 02:08 신고 [edit/del]

    아우 첨엔 정말 재밌는경기였는데 바리가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고.. 수비로 임하더니 결국은 한골을 더 주네요.. 역시
    무투가 전경기골맛을 보더니.. 이번바리전에도 골을 넣네요...ㅋ 아쉽습니다.. 분석은피오 승도 봤지만.. 배팅은 걍 단통 무로 갔는데.. 쩌비.. 주력은 로마는 들어와줬지만 피오가 승을 하면서 깨졌네요.. 이제 발렌시아나 응원해야겠네요^^
    근데 이렇게 되면 세리에 A는 지금 해외흐름에 다 들어온건데.. 참.. 오즈들이 또 손해보는 회차를 만들다니 참..
    의외네요.. 팔레르모나 피오 둘 중 하나는 사고를 칠줄알았는데.. 똥줄이지만 다 결국 흐름대로 들어오네요 ..ㅋ
    이런 현상이 언제까지 갈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체리쉬님 건승하세요^^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1 03:18 신고 [edit/del]

      피오는 확실히 강한 것 같습니다.

      정말 우디 경기가 저는 제일 아쉽습니다.
      경기를 보신 분은 선수 한 명이 저렇게 경기를 망칠 수 있구나... 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스포츠광님 문의와 관련하여 답을 드릴게요^^

  10. 한상쓰 at 2010.01.11 02:37 신고 [edit/del]

    지금 프리메라도 거의 정배당 분위기네요.. 4년을 넘게 베팅하면서 과연 이런 정배당(그것도 거의고배당)이 들어오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오늘 그게 실현되려고 하네요 ㄷㄷㄷ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1 03:19 신고 [edit/del]

      정말 특이하네요.

      이제 레알, 유베, 바르샤 경기가 남아 있네요.

      레알 경기는 쏠림이 없으나 밀란과 바르샤는 거의 원사이드하게 원정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흥미롭네요.

      저는 말라가가 한 골 넣고 잠그다가 결국 PK로 한 골을 주네요. 말라가만 이겼어도 라리가 당첨샷은 가능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이번회차도 실패입니다. 흑.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1 06:22 신고 [edit/del]

      이대로 끝나면 완전한 배팅회사의 패배네요.
      저도 배팅회사와 입장을 같이 했으니 패하는 회차가 되었네요.
      마지막 남은 관전료마저 회수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

    • 한상쓰 at 2010.01.11 08:53 신고 [edit/del]

      헐.. 밀란 바르샤 레알이 쉽사리 들어오는군요..

      과연 어떤 재앙이 찾아올지 두렵기만 합니다..

      세리에이와 프리메라로 적자본거 놀이터에서 급하게 밀란 바르샤 레알 몰빵해서 복구하고 50개 좀 더 먹었네요.. 정말 이런회차가 있을까 싶어요..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서 그런지 수익을 내지 못한게 너무 아쉽군요 ㅠㅠ

  11. Favicon of http://nolta.tistory.com/ BlogIcon 놀란타이거 at 2010.01.11 09:13 신고 [edit/del]

    전 오랜만에 수익을 낸 회차였습니다. 꼬마의 원정승은 nba의 디트로이트와 묶어서 갔는데 또 지면서 고배당을 날려먹었네요. 필라 상대로 홈에서 연패 끊을만한 타이밍이라고 봤고 배당도 좋은편이라 데려갔는데^^;

    나폴리와 히혼이 들어와주면서 수익을 냈지만 데포가 1:0 신승을 거두면서 큰 수익은 내지 못한 회차였네요. 소심해서 체리쉬님처럼 과감한 승부는 못하고 정배당과 고배당을 이래저래 섞어서 배팅하는 스타일인데 정배당 회차가 이어지니 적중되어도 수익이 안습;;

    어제 나폴리 경기는 사실 체리쉬님의 예상대로 삼돌이네가 훨~씬 더 좋은 경기를 하더군요. 나폴리는 단 한번의 확실한 찬스를 데니스가 헤딩골로 연결시키면서 겨우겨우 이겼습니다. 우디네세는 루즈타임에 골키퍼와 1:1 찬스를 놓치더군요ㅠㅠ 우디의 반등 타이밍이라는 생각과 지난경기 라치오의 대승이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해서 우디도 소액 조합했었는데 아쉽더라구요.

    2연속 정배당 회차는 그래도 몇번 있던일이라 그러려니 싶지만 3연속은 정말 흔치 않았기에 주중회차가 기대(?)됩니다ㅎㅎ 벌써부터 체리쉬님의 글이 기다려지네요^^

    시작하는 일주일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1 18:29 신고 [edit/del]

      놀타님, 수익 축하드립니다.

      저는 히혼과 말라가 조합을 시도해서 마지막 희망을 노렸지만, 1골 넣고 잠그기에 실패한 말라가 덕분에 상당히 손해보는 회차가 되었네요.

      AT마드리드 덕분에 전멸은 아니지만 놀이터도 있어서 30% 정도밖에 회수하지 못하고 70% 정도를 잃은 연패 회차가 되었답니다.

      컵대회는 그냥 대충 가려고 합니다.
      20라운드에 승부해야죠. 선택과 집중..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12. 오넬 at 2010.01.11 09:19 신고 [edit/del]

    개인적으로 잠비아 내이션스컵 첫경기가 평가전 이틀후부터 시작한다는 점에서
    한국의 승무, 바야돌리드의 상대전적과 아게로의 잔부상 및 아틀레티코 원정패배 등으로
    바야돌리드 승무로 잡고 올인했는데 완전히 나가리됐네요.. 저번 회차 체리쉬님처럼
    그냥 우울한 한주가 되버렸습니다 ㅠㅠ..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1 18:32 신고 [edit/del]

      오넬님 아쉽네요.

      주중회차보다 주말회차가 타격이 큰 데 어떻게 잘 될지 모르겠네요.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빌겠습니다 ^^

      후반기엔 더 좋은 성적을 내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13. 전설 at 2010.01.11 09:46 신고 [edit/del]

    새해 첫승을 체리쉬님과 함께 했으면 좋았을건데 저혼자했네요
    선더와 웨햄의 적중특례와...하나 남았던 AC밀란의 승리...
    체리쉬님 글보니 유벤 승 예상하셔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네이버에 떡하니 호나우지뉴 사진이 걸렷네요..그것도 2골이나..아직 경기 하이라이트는 못봣는데
    이따가 점심시간에 봐야겟네요
    소액으로 49배정도 승리했습니다

    다음회차는 꼭 체리쉬님과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1 18:33 신고 [edit/del]

      전설님 제 대신에 승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리에A 같은 경우 배팅이 몰린쪽으로 거의 대부분의 경기가 들어왔네요.
      어제 유베와 밀란의 경기를 보며 느낀 것은 유베는 답이 없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49배 당첩 축하드려요~

  14. at 2010.01.11 16:48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1 18:35 신고 [edit/del]

      우선, 메일은 어제 새벽에 보냈습니다.
      혹시 스팸메일에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세요!

      컵대회는 그냥 대충 쉬어가야죠.
      말라가와 데포가 올라가는 시나리오로 그냥 볼까 합니다.

      일단 제노+발렌 축하드리구요.
      핫오즈 정보도 감사합니다.

      이태리 겜블 단속이 심하다는 정보도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가 대중에게 조금 더 퍼지는 시점에,
      이변이 터질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 at 2010.01.11 18:56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1 23:34 신고 [edit/del]

      다시 한 번 발송하겠습니다.

      아래 어떤 사람 때문에,
      오자 마자 필 받아서 ^^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15. 우잉 at 2010.01.11 18:52 신고 [edit/del]

    보십시오
    체리쉬 반대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강한것 같다고 여기다 적었던 사람입니다

    우디네세 승을 예측하셨지만 우디 무, 나폴리삼프는 무에 삼프 사이드로 보신다지만 나폴리승
    로마 키에보도 로마승 인터 시에나도 인터승

    맞는게 없으신데

    그때 제 댓글에 장황한 글을 달아놓으셨더라구요 베팅은 물론 저의 몫이지만

    남들의 생각하지 않는 쪽으로 생각해서 하는게 베팅하는 자의능력이 아니라

    확실한 것들을 조합하여 수익을 잘내는게 결국 위대한 베터입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1 23:54 신고 [edit/del]

      직설적으로 얘기합니다.

      님은 제 글을 읽을 마인드를
      갖추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열린 마인드가 아니라면 제 글을 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글을 읽지 마십시오.

      반대로 생각한다는 것은,
      제 분석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유없이 반대로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항상 틀리는 것도 아니고,
      올해 3번 중에 2번 틀렸을 뿐입니다.
      우디네세, 팔레르모, 나폴리 경기를 직접 보셨는지요.

      우디네세는 1:1 무승부여야 할 경기를 했는지,
      팔레르모는 1.4대, 나폴리는 1.6대 배당을 받을만큼의 경기를 했는지...
      한 번 복기해 보시기 발합니다.

      과거 당첨샷들이나 적중분석들을 한 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40% 이상의 연수익을 내고 있구요.
      가진 돈이 많지 않아 배팅자금이 적어서
      큰 수익금은 아니지만,
      1억이면 4천만원의 수익을 거둘 수 있었던 배터입니다.

      저도 풀벳 하는 사람 부럽고,
      돈이 없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짜증나는 사람 중 한 명이지만,

      '맞는 게 없다'느니 하는
      사실과 다른 얘기로 사람을 비꼬시니
      기분이 안 좋군요.

      비꼬는 댓글에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댓글을 달았음에도,
      반복해서 이런 반응 보이는 분께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제 분석글은 제 나름대로 노력의 성과입니다.
      글로 표현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드는지 아시나요.
      건강도 안 좋아질 정도로 날을 새기도 합니다.

      님은 다른 사람이 노력한 글을 읽으면서
      간단한 광고클릭 한 번이라도 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현명한 배터는,
      분석글의 결과가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결과만 얻어갑니다.

      현명한 배터는 반대 의견의 분석글에서도
      얻어갈 수 있는 정보나 소스만 얻어갑니다.
      제 블로그 오는 분들 중 그러는 분들도 계시지요.
      꼭 제 결과대로 가시지는 않습니다.

      항상 반대로 생각한다면,
      피오렌티나와 제노아는 왜 반대로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님과 같은 댓글이 분석글을 쓸 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점입니다.

      남겨주신 댓글은 그냥 생각만 하셔도 될 댓글입니다.
      처음엔 그냥 이해했고, 정중하게 리플을 달았습니다.

      내용에 대한 반대의견까지는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만,
      사람의 성향을 비꼰다거나
      맞는 게 없다느니 비아냥거리는는 댓글은
      속으로 생각하시는 게 나을까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축구 경기에 확실한 것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이런 예측활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2폴더 1.2배라도 매회차 전재산을 배팅해서...
      떼부자가 될 것입니다.

      확실이란 확률로 100% 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1.1 의 배당률도 100% 승리하지는 못합니다.
      확률론적인 이야기지요.

      그럼 다른 분석글 잘 참고하셔서,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16. Favicon of http://amuro178 BlogIcon 라인하르트 at 2010.01.12 00:27 신고 [edit/del]

    체리쉬님......이번회차 건승하셧는지요^^..글을쓰다가 날려버렸습니다..ㅠㅠ.....이번회차는 맨유 as로마 에스파뇰 팔레 발렌 칼리아리무패 ac밀란 무패 주력베팅에 맨유가 날려버리네여...ㅋㅋ....부주력 농구조합도......에스파뇰 팔레 ac밀란..디트 올랜 샬럿 우디.....우디와 디트가 .......에궁......실패했습니다...전번회차 복기는 이만하고..이번회차는 ...경기가 별로 없어서......그냥 관람용으로 하나할려구요....말라가무패 라치오....농구 3경기조합해서 갈려고합니다....말라가무패가 왜이리땡기는지....라치오랑..ㅋㅋ....체리쉬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그리고 댓글은 신경쓰지마십시오......경기를 직접보지도않고.....결과만가지고 저런글을쓴사람의 수준이넘 안타깝습니다....베팅은 자신의 몫인데...참.......세상에 별의별사람이 다있군요...저도 이번에...느낀것이..맨유를 그냥 맹신해버렸다는것이 실패의원인이었습니다...버밍엄의 경기력은..거품이아니었습니다...버밍엄경기를...보고 베팅을 했어야하는건데...에궁...자꾸 한폴더가 문제네여....6경기찍었는데..5개맞는것도...쉬운일은 아니겠지요..ㅋㅋㅋ......이번회차..말라가무패 라치오 ....어떤지^^.....체리쉬님의 분석을 기다리겠습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2 10:58 신고 [edit/del]

      맨유가 조금 아쉽습니다. 정말 관람용인데,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말라가 무패란 헤타페 무패를 말씀하시는건지..

      버밍엄의 경기력 상승 원인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EPL 잘 하시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네요.

      2개 중 1개 틀리는 것과 6개 중 1개 틀리는 것이 같은 결과라는 것이 프로토의 맹점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라운드는 역시 홈 사이드에서 가벼운 배팅을 시도해 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7. 학생332 at 2010.01.12 00:42 신고 [edit/del]

    승리는 승리지만, 찝찝한 승리입니다.

    주력인 웨스트햄승+말라가무는 웨스트햄이 경기가 취소되면서, 한폴더 배팅이 되었고
    그것이 적중되면서 주력이 성공한 회차가 되었습니다.

    말라가무의 경우는 저도 처음에는 승을 바라봤지만, 빌바오가 배터들이 바라는 결과를
    내주지않는 팀이라는 점과 말라가가 무승부가 많다는 점에서 무를 픽한 것이 결국 성공하게
    되었네요. 솔직히 이 경기는 제 분석보다는 다른사람의 의견을 많이 반영한 결과라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집중분석했던 히혼과 헤타페의 경기는 예상대로 히혼이 승리했지만, 볼로냐승+우디승과 묶어가면서
    이익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헤타페승이 없다고 보고 히혼의 승무중 고민을 했고, 히혼의 승에 확신을
    가지지 못한 결과네요.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주중경기에 희망이 보이네요. 예상대로 히혼이 승리하면서 코파델레이는 헤타페의 승리가 쉽게
    눈에 들어오네요. 헤타페가 예상대로 컵을 위해 히혼과의 경기를 포기했는가는 좀더 살펴봐야겠지만...

    그리고 세비야의 무도 눈에 들어옵니다. 주말경기가 심한 정배당회차가 되었다는 점과 바르셀로나의 배당이
    하락되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띄네요. 배당도 애매한 배당입니다. 국내에서 원정 1.7배. 그리고 생각해봅니다.
    배터들이 바르셀로나의 배당이 2.3배였어도 이렇게나 배팅했을까... 최소한 저는 안했을 겁니다. 그리고 2.3배보다
    1.7배가 왠지 이길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배당하니까 이번회차 한국과 잠비아의 경기가 생각나네요. 한국의 배당은 1.75였고, 한국의 이름이 왼쪽에 적혀있었습니다.
    이 경기가 분명히 아프리카에서 열린다는 것을 알고있고 한국의 홈도, 잠비야의 홈도 아니지만 지리적 어드밴티지는 분명
    잠비야쪽에 있습니다. 대상경기에서 한국이 왼쪽에 적혀있단 이유만으로 저는 한국이 홈에서 1.75배당을 받은 듯한 착각
    이 들었습니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한국은 홈에서 1.75배당을 받았고, 한국의 승리확률이 높을 것 같다는 착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4:2로 잠비야의 승리. 언론에는 아프리카 어드밴티지가 적용된 잠비야가 유리했다고 나왔습니다.
    여기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과연 배당지에 잠비야가 왼쪽에 한국이 오른쪽에 적히고, 한국이 원정에서 1.75배당을 받은
    느낌을 주었더라면, 과연 배터들이 한국승에 당당히 배팅할 수 있었을까.
    저는 이 경기를 패스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잠비야가 왼쪽이었다면 잠비야에 배팅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소위말하는 한국프로토의 '겜블'이겠죠.

    이야기가 딴데로 샜지만, 어쨌든 바르셀로나가 테네리페 원정을 다녀왔고, 세비야 원정으로 원정2연전이며, 세비야는
    반대로 홈2연전이라는 부분이 눈에 띄는군요. 또한 세비야가 앞경기에서 라싱에게 패했던 것은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위한 체력안배가 아니었나는 생각도 한 번 해봤습니다.
    하지만 아직 결과 밖에 모르는 상태라 이것저것 체크해봐야겠네요.

    어쨌든 체리쉬님도 다음회차는 승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2 10:57 신고 [edit/del]

      새해 첫 승 축하드립니다. 학생님 ^^

      저는 말라가 승리를 보았는데, 말라가+히혼, 말라가+우디네세가 둘 다 무너졌네요.

      제 1주력은 우디였고, 2주력은 말라가였습니다. 피오는 우디 무 보험, 말라가는 보험이 없었네요. 결국 본전은 되지 못헀지만, 어쨌든 전멸이 아니라는 데 위안을 삼습니다.

      많은 의견이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데포는 어찌 보시는지.... 살펴 보기가 참 힘드네요 ^^

      코파이탈리아는 왠지 건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정배당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고 역배당 들어와도 그들의 사정을 이해하니...

      행복한 결과 기대할게요!

  18. 샤린가출하다 at 2010.01.12 07:17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체리쉬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010년은 저랑은 잘 안맞는가 봅니다. 정배당으로 들어와서 다 나가리 되네요.
    4회차도 소액으로 다시한번 역배당을 노려봐야 할것같네요. 오즈가 4회까지 정배당을 줄까요? ㅋㅋㅋ 주면....... 5회차도 다시 ㄱㄱ
    4회차 컵 대회도 의외로 배터들이 픽하기 쉬운 경기입니다. 모든 경기가 정배당(유베제외)으로 들어와 줄꺼라고 생각하고 배터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체리쉬님은 다르게 생각하고 계시죠?
    저는 4회차부터 해외오즈가 시작할 거라고 봅니다.
    제노아대 카타니아전 첫게임은 카타니아로 몰렸는데 제노아 승, 이번에도 현재 카타니아로 배당하락중입니다. 아니러니하게도
    해외배당은 지난주보다 제노아를 더 높게 책정했네요. 그래서 카타니아 사이드로 배팅하려고 합니다.
    데포전은 무가 잘들어오는 배당이어서 배당하락이 아니라면 무로 땡겨보고 싶네요.
    유베전은 좀 어렵다고 보는데요. 경기력으로 보면 나폴리 사이드로 봐야하고 해외오즈도 나폴리 배당하락이네요.
    다만 컵 경기라 나폴리 감독이 스쿼드를 어떻게 운영할지, 그리고 스탠스 방화사건으로 유베 팬의 흥분을 어떻게 가라앉힐 지 생각하면 유베쪽으로 배팅이 더 땡깁니다. 유베는 이기려고 발악할 것이고 나폴리는 컵 대회 신경쓰지 않았으면 바람입니다. 라베찌 부상도 신경쓰이구요. 유베 경기는 져서 감독을 경질확정할지? 아니면 컵대회 이후 패해서 경질할지?
    한번 유베는 파르마 경기에서 이겨서 감독 목숨 이어갔었는데 이번엔 어떨지.... 자꾸만 고민만 쌓여가네요.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2 10:49 신고 [edit/del]

      그러게요.
      언젠가는 우리에게도 승리하는 날이 있겠죠.
      남들 다 쓰나미날 때 웃어보자구요 ^^

      어차피 결과적으로는 배당을 고려하면,
      그렇게 웃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저는 컵대회는 아예 살펴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주말 리그 대비하려구요.
      컵대회는 쉽게 생각해도 어렵고,
      어렵게 생각하면 더 어렵습니다.
      특히 코파이탈리아는 단판이라서....
      그거 하나에만 사력을 걸면 또 달라지지요.
      일부 팀의 경우 미리 컵대회를 포기할 수도 있구요.

      확실한 건 나폴리가 지난 라운드에 임한 스쿼드 정도네요.

      유베 경기의 변수

      1. 나폴리는 어떤 스쿼드로 임할 것인가?
      2. 유벤투스는 페라라를 짜를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할 것인가?
      3. 팬들의 난동에 유벤투스는 어떤 대응을 할 것인가.

      이 정도로 예상됩니다.

      저와 비슷한 변수를 생각하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코파델레이를 생각하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컵대회에 임하는 의지가 중요하겠죠.

      세비야와 바르샤는 챔스도 함께 신경써야 하는 팀이고,
      발렌시아는 유로파를 신경 써야 합니다.
      데포가 진출할 가능성이 높겠지요.
      어떤 스쿼드로 그 경기에서 임할까요.

      한 장 정도만 사 보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리그 준비하려고 합니다 ^^

  19. 카파로스 at 2010.01.13 02:46 신고 [edit/del]

    카파로스의 리뷰

    유벤투스 vs AC밀란

    1.소문난 잔치엔 먹을것이 역시 없다.

    인테르의 독주를 막아야 하는 두 대항마의 경기는 졸전으로 끝이 났습니다.
    연패에서 겨우 벗어난 유벤투스는 명문팀으로서의 자존심도 없어 보였습니다.

    밀란은 지난 라운드 제노아와 같은 스타팅에 다른 수비전술을 선보였습니다.4백을 다소 올리고,
    뒷공간을 내주는 전략을 취했습니다.빠르지 못한 유벤투스의 공격을 대비함과 동시에 중원싸움에 맞불을 놓으려는
    적절한 대응으로 보였습니다.

    유벤투스 역시 중원의 강한압박과 거친 몸싸움으로 기싸움에서는 승리하였지만,초반10분여를 제외하고는 경험많은
    밀란의 MF들에게 경기의 흐름을 내주었습니다.
    이날,최고의 격전지는 밀란의 우측공간(아바테)이라고 생각되었는데,베컴의 적절한 수비커버와 활동량으로 싸움의 승자, 나아가 경기의 승자가 된듯 합니다.

    2.미사일을 가진자와 집중력의 승리.

    중요한 일전에서 승패를 가른것은 2개의 성능좋은 미사일(피를로,베컴)과 집중력을 가진 밀란이였습니다.
    미사일은 적진 깊숙히 침투하지 않아도 효과적으로 상대를 제압 할수있는 무기입니다.

    경기의 분수령이였던 전반25분 피를로의 코너킥에 이은 네스타의 득점으로 경기는 상황종료가 됩니다.
    이후,간결한 패스와 볼소유로 경기를 지배한 밀란은 자중지난에 빠진 유벤투스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게 됩니다.

    3.유벤투스의 해법

    개인적으로 유벤투스는 카모라네시의 부재가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측면을 열어 주고,왕성한 활동력에 결정력까지 가진 그가 빨리 돌아와야 할것 같네요.
    아울러,네드베드의 후계자로 영입한 디아구의 이기적 플레이와
    실종된 승부근성은 꺼다란 아쉬움으로 남는군요.

    스태드에서의 방화를 바라보면서,서둘러 TV를 커 버렸습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11 23:48 신고 [edit/del]

      카파로스님, 항상 훌륭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카파로스님의 리뷰 덕분에 더 많은 알찬 복기가 될 듯 하네요 ^^

      피를로와 베컴의 존재가 밀란의 전반적인 경기력을 끌어올려주는 것 같습니다. 미사일이라는 표현이 너무나 참신하네요.

      적중하셨는지요.
      좋은 소식 늘 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20. 세리에A at 2014.05.22 10:57 신고 [edit/del]

    염치없지만 혹시 이 경기 해설이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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