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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백호랑이해를 열며

 

60년만에 찾아오는 백호랑이해입니다. 여자분들에게는 과부해라고 결혼하면 안 좋은 해라고 하지만, 백호랑이라왠지 든든한 기상이 느껴지는 새해의 시작이네요.

 

2009년 마지막 분석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포츠머스는 전반 30여분까지 잘 버티다가 수비수 실책과 함께 경기를 내 주고 말았네요. 약팀이 선제골을 허용할 경우 대패할 확률이 높은 것은 익히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결국 1-4 로 아스날이 승리를 거두었네요.

 

물론, 결과는 실패했지만, 분석의 과정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포츠머스가 이겼으면 더 짜릿한 분석이 되었을 것 같지만, 경기결과에 따라 분석의 질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모든 경기의 결과를 알 수 있다면, 어떠한 글을 쓸 이유도 없겠죠^^  

 

새해에는 프로토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 분석글의 퀄리티는 결과보다는 과정, 그것이 설득력을 갖추도록 할 것

2. 프로토로 10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할 것

3. 0910 시즌이 끝나고 시즌 내내 기록해 온 경기력지수의 승패예측데이타화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많은 고수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II. 프리메라리가 전반기 (15라운드) 가벼운 결산

 

 

 

1. 전반기 총체적 리뷰

 

전반기는 예상대로 바르샤와 레알의 2강 체제로 막을 내렸습니다. 전반기 순위만 볼 때, 세비야, 발렌시아, 마요르카, 데포르티보, 빌바오 등의 챔스 및 유로파경쟁이 치열한 상태이며 헤타페가 8 7패로 무승부 없이 효과적인 승점을 획득하며 지난시즌 17위의 설움을 잊어버린 듯 보입니다.

 

1위부터 6위까지는 실제순위와 경기력순위가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R-CP는 실제순위에서 체리쉬포인트를 뺀 경기력갭을 의미합니다.

 

작년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인 AT마드리드는 15위를 기록하면서 체면을 구긴 상태이지만, 11위와는 승점 2점차로 중위권에는 쉽게 치고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말라가 역시 지난해 8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나 올해는 18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 두 팀의 경우 경기력에 비해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후반기 기대를 하게 하고 있습니다. 알메리아 또한 지난해 홈에서 11 4 4패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는 지금까지 2 2 4패로 부진하면서 17위에 쳐져 있지만, 경기력순위는 15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승격팀인 테네리페, 사라고사, 헤타페는 동반 부진한 가운데 테네리페가 그나마 위치적인 이점을 이용한 홈경기력의 강세 (홈경기력 16, 원정경기력 -4) 14위에 올라 있네요.


2.
챔스, 유로파, 강등?


챔스의 경우 우승 다툼을 하는 바르셀로나와 레알이 직행티켓을 사실상 확보한 가운데,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 세비야, 발렌시아, 비야레알 등이 경쟁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유로파의 경우 AT마드리드가 치고 올라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 가운데, 마요르카, 데포르티보, 빌바오 등이 주목할 대상인 것 같습니다. 이 중 빌바오는 흐름을 타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티켓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좋은 흐름의 길이가 더 길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등존을 예상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11위부터 19위까지가 매우 치열한 상황이기 때문에 중하위권에서 전반기 순위는 큰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헤레즈는 대안을 찾지 못하면 강등을 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나머지 두 팀을 예상하는 것은 후반기 경기력의 추이를 조금 더 지켜 봐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홈과 원정의 경기력차이가 후반기에도 여전히 나타난다면 테네리페가 강등이 유력해 보이며, 1년을 세군다리그에서 보내며 권토중래한 사라고사가 후반기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III. 후반기 첫 경기라는 중요한 변수

 

1. 첫 경기라는 점을 유의하라!

 

라리가의 경우 후반기 첫 경기가 열립니다. 후반기 첫 경기라는 것은 선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는 의미도 갖게 되지만, 그만큼 경기력의 흐름이 유지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의미합니다.

 

지난 2년간 홈 승리의 비율이 50% 이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무승부와 원정승은 20-30% 의 비중으로 나타나고 있네요. 축구에서 홈 경기의 승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일부 팀들을 제외하고 전세계를 통틀어 마찬가지이고 특이한 현상은 아닙니다.

 

참고로, 지난 3년간 이변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외정배당이 2.0미만인 경우가 승리하지 못한 경우)

 

0607 AT마드리드 0 : 0 힘나스틱 (1.29-8.84)

0607 데포르티보 2 : 0 레알마드리드 (4.12-1.81)

0607 헤타페 1 : 1 바르셀로나 (4.57-1.73)

0708 발렌시아 0 : 0 레반테 (1.31-9.14)

0708 헤타페 0 : 3 바야돌리드 (1.93-3.74)

0809 세비야 1 : 1 오사수나 (1.40-7.76)

0809 빌바오 1 : 1 에스파뇰 (1.82-4.18)

 

해외에서 2.0배당 미만을 받은 팀이 승리한 경기는 13경기 중 6경기로 쉽게 접근할 회차는 아닌 것 같습니다. 1.7-2.0 구간에서 4건의 이변이 발생했고, 1.2-1.4에서는 3건의 이변이 발생했네요.

 

최근 3년간 후반기 첫 경기 많은 경기들의 정배당이 2.0 이상이었고 대부분의 경기가 승패로 갈렸습니다. 무승부가 총 6게임이었는데, 이 중 5게임이 2.0 배당 미만의 정배당이 무너진 경기로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통계는 통계일 뿐, 맹신할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참고자료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2. 네이션스컵 차출 선수 명단을 확인하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자국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와 그 선수의 비중 정도는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네이션스컵은 1 10일 앙골라와 말리 경기를 시작으로 1 31일까지 20여일 정도 열리며, 중간에 탈락하면 소속팀으로 바로 복귀할 것입니다. 이를 추후부터 (다른 리그도 마찬가지) 잘 체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별로 소집일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일정상 여유가 있는만큼 이번 라운드 뛰고 출국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정확한 자료가 없는 이상 (아직 명단을 발표하지 않은 나라도 있는 등) 성급하게 올리지 않겠습니다.

 

IV.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는 너무 어려워

 

라리가 이번 라운드가 어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것저것 분석을 해 보았지만, 과정에서 다른 라운드에 비해 두 가지 난제가 발생합니다.

 

첫째, 네이션스컵 차출 명단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늘이 마감인데 발매시각이 오후이기때문에 끝까지 확인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나이지리아 대표팀 (칼루우체-알메리아, 빅터오비나-말라가) 을 제외하고는 확인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리고 네이션스컵이 1 10일부터 열리기 때문에 국가별로 대표팀 소집일이 다르다는 것도 잘 확인되지가 않습니다.

 

둘째, 후반기 첫 경기라 선수들의 부상회복 정도를 알 수가 없습니다. 분명한 건 징계자 명단 뿐입니다.

 

결장선수(스쿼드의 누수)가 경기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 에 대한 답변에 대해서는 세리에A의 결장선수 및 경기결과를 꾸준히 추적해 본 결과 큰 영향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스쿼드 한 두 명이 경기결과를 바꾼다는 견해에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는 편이지만 추후, 별도의 글로 정리합니다 그 선수가 팀 조직력의 핵심선수라면 생각해봐야 합니다. 예컨대, 가상으로 메시와 동일한 능력을 갖춘 선수 메시시가 헤레즈의 선수라고 가정한다면, 메시시가 결장할 때 큰 전력차질이 있는 것은 안 봐도 뻔한 일이겠지요.

 

(솔직히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배팅정보를 제공하는 곳은 정말 드뭅니다. 특히 프로토 카페의 난잡한 정보는 안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카페내에서도 특정유저의 정보만 신뢰한다거나 하세요. 저는 현재 카페활동을 하지 않아서 누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번 라운드는 배팅을 하지 않더라도 얻을 수 있는 게 많은 회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2회차를 대비하여 1회차는 쉬어가는 식으로 고배당 배팅을 해 볼 생각입니다.

 

그럼 가볍게 분석을 시작해 봅니다.

 

1. 다음 경기들을 패스하고 싶은 이유

 

패스경기를 보는 관점은 다양하지만, 패스 경기로 분류하고 정배당에 배팅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요.

 

(1) 헤타페 vs 바야돌리드

 

바야돌리드는 마누초(앙골라)가 네이션스컵 차출이 거의 확정적이고, 앙골라는 개최국인만큼 이 대회에 사활을 걸었기 때문에 출전가능성이 낮습니다. 경고 누적으로 디에고 코스타가 결장하게 된 바야돌리드는 공격자원을 모두 잃고 경기를 시작합니다.

이 경기에서 당연히 바야돌리드는 수비적으로 나설 것이며 역습 통로를 찾아서 한 방을 희망하는 매우 소극적인 플레이를 펼칠 것입니다. 오히려 두 명의 결장이 헤타페의 승리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판단하며 패스합니다.

 

그동안 바야돌리드의 경기스타일이 꾸준한 공격력은 보여주지만, 골결정력 부족에 의해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면 이번 라운드는 그 공격력을 포기하고 수비적으로 임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2) 발렌시아 vs 에스파뇰

 

대부분 관점에서 보면 발렌시아의 우위가 점쳐 집니다. 일단 다비드 실바는 이번 라운드에서도 소집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축구에서 상대성을 간과할 수 없는 바, 최근 4경기에서 단 한번밖에 발렌시아가 이기지 못했다는 것을 보면 그 상대성을 무시하고 배팅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경기는 독립되어서 열리는 첫 경기입니다.

 

(3) 오사수나 vs 레알마드리드

이 경기 역시 레알마드리드의 완벽한 승리가 점쳐지고 있지만, 강팀을 상대로 홈에서 잘 지지 않는 오사수나의 끈끈함에 대해서는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판디아니와 아란다가 모두 출전가능한 상태로 확인되고 있으며, 네쿠남과 푸날의 미들라인의 압박은 간과하기 힘든 요소입니다.

레알이 융단폭격을 통해 오사수나의 수비라인을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다면 대승으로 끝날 수 있다면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홈에서 무승부를 이끌어 낸 수비력이 가동된다면 고전할 수도 있는 경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경기는 독립되어서 열리는 마지막 경기입니다.

 

(4) 사라고사 vs 데포르티보

라피타의 이적으로 인해 앙금이 생긴 두 팀의 경기입니다. 경기력 면에서는 데포르티보가 우위에 있으나 데포르티보의 최근 4경기에서 3득점만 한 득점력은 쉽게 원정팀의 승리를 점치기 어렵게 합니다.

 

라피타 이적 문제를 둘러싸고 칼을 갈고 있는 두 팀의 상황에 끼어들고 싶지 않네요. 약팀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사라고사에 한 장 정도 배팅합니다.

 

2. 다음 경기들의 비중을 줄이고 싶은 이유

 

(1) 히혼 vs 말라가

 

초반 촉으로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말라가의 사이드로 보고 싶은 경기였습니다. 특히 히혼의 미들라인을 지휘하는 리베라의 결장은 매우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빅터 오비나가 나이지리아 대표로 차출된 것은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큰 문제는 없으나 제수스 가메즈는 출장 정지이고, 아포노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가메즈는 15게임 모두 소화한 주전풀백이며, 아포노의 결장시에 말라가가 보인 부진을 생각한다면 두 선수가 모두 결장할 때 말라가의 조직력에는 큰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히혼의 전력 손실도 만만치 않습니다. 리베라 뿐만 아니라 모란도 출장이 불투명한 상태로 끝까지 이 선수들의 출전여부를 체크해야 할 것입니다.

 

(2) AT마드리드 vs 세비야

 

AT마드리드와 세비야의 발표된 소집명단입니다.

 

(AT마드리드)

 

골기퍼 : 아센호, 데제아

수비라인 : 발레라, 안토니오로페즈, 도밍게즈, 페르니아, 페레라, 카브레라

미들라인 : 카마쵸, 라울 가르시아, 수아조, 막시로드리게스, 레예스, 아순차오, 끌레베르, 시망사브로사,

공격라인 : 포를란, 세브릭, 이브라히마

 

(세비야)

 

공격수 : 팔롭, 댄히메네즈

수비라인 : 나바로, 콘코, 스퀼라치, 에스쿠데, 드라고

미들라인 : 카펠, 나바스, 아드리아누, 로마리치, 레나투, 롤로, 듀쳐, 호세카를로스

공격라인 : 페로티, 네그레도, (?)

 

주전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지 못하는 두 팀입니다. 양팀 미들라인에는 큰 차질이 없으나 카누테, 파비아누, 조코라가 모두 결장하는 세비야와 아게로, 퐁골(이적설)이 모두 결장하고 세군다 선수들이 참여하는 AT마드리드의 공격라인이 모두 부실해 보이네요.위팔루시가 빠진 AT마드리드의 수비는 소집명단으로만 봤을 때 조직력 최하의 수준입니다.

 

조코라, 파비아누 등이 모두 빠지는 세비야의 공백만큼 AT마드리드의 공백도 만만치 않다고 판단하여 이 경기는 비중을 낮춥니다. 제가 만약 AT마드리드 배팅을 하게 된다면 그건 그동안 배반해 온 것에 대한 보상심리를 기대하며 배팅하는 것이겠지요.

 

아무튼, 이런 경기는 어떻게 경기가 흘러갈지 예측하기가 힘든 경기입니다.

3. 정배당으로 보지만, 배당 메리트가 없는 경기

 

(1) 산탄데르 vs 테네리페



홈 극악 산탄데르와 원정 극악 테네리페가 만났습니다. 테네리페가 AT마드리드에서 보여 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산탄데르도 쉽지 않은 경기입니다. 특히 니노의 활약은 군계일학이었으며 AT마드리드 수비진은 분명 허우적댔습니다.

 

다만, 테네리페가 원정 7경기에서 20실점으로 거의 평균 3골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초반 득점력이 터진다면 산탄데르가 무난히 승리할 수 있는 경기로 보여집니다. 산탄데르는 모리스의 결장으로 인해 피니요스의 부상에 이은 악재가 연속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등을 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잡아야 할 팀이 테네리페라는 점에서 산탄데르의 홈승 가능성을 높게 두지만, 긴 휴식기를 가졌다는 점을 고려하여 비중을 낮출 생각입니다.

 

Pick : 산탄데르 승 > 테네리페 승 ( 50 - 20 - 30)

 

(2) 알메리아 vs 헤레즈

 

 

최근에 승리를 찾아보기 힘든 두 팀 알메리아와 헤레즈의 경기입니다. 알메리아는 칼루 우체 (5) 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로 차출되면서 이번 경기에 출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의 구간보다 0을 기준으로 아래 구간에 두 팀의 경기력이 많이 위치하고 있는 것만 봐도 두 팀이 얼마나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은지를 알려 줍니다.

경기당 한 골을 넣고 있는 알메리아의 홈 공격력도 불만족스러운 부분이지만, 15경기동안 단 6골만을 넣고 있고, 원정 7경기에서 16실점을 하고 있는 헤레즈의 막장 모드를 더 눈여겨봐야 할 듯 합니다.

 

휴식기 이후의 경기라는 변수가 충분히 존재하지만, 아카시에테, 키코 등 수비조직력 면에서는 큰 손실이 없는 알메리아가 최소한 지지 않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헤레즈는 비록 원정이지만 현재의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수비에 치중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드네요.

 

오히려 우체가 빠진 것이 특이한 변수이지만 공격의존도가 낮아지면서 알메리아가 가지고 있는 궁극적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다는 판단이 드네요. 헤레즈가 최근 4연패동안 수비 불안을 꾸준히 노출해온만큼 알메리아가 리드하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Pick : 알메리아 승> ( 55 – 35 – 10)

 

4. 고배당 승부 경기

 

(1) 마요르카 vs 빌바오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오고 있는 마요르카가 경기력이 들쑥 날쑥한 빌바오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빌바오가 완연한 상승세라는 것은 그래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요르카는 올시즌 홈 전승을 거두고 있고 최근 2년간 홈패가 8번밖에 없는 팀입니다. 섬나라의 특유의 특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마요르카는 지난 홈에서 거둔 7승 중 10위 안의 팀이 헤타페(8, 8 7)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현재 순위상 가장 강한 상대를 홈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거기에 상대전적에서 열세인, 그리고 자신들의 홈에서 위축되지 않았던 빌바오입니다.

 

다음과 같은 변수들을 지적합니다.

 

a. 마요르카 중앙수비수 누네즈와 라미스의 결장

 

마요르카에서 오른쪽 중앙수비를 담당하는 누네즈가 결장하는 것은 수비 조직력에 큰 문제를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왼쪽 중앙수비를 담당하고 있는 라미스마저 부상으로 결장할 확률이 높다. 7경기에서 단 3실점만을 하며 탄탄한 수비를 통해 홈 전승을 기록하던 마요르카의 수비조직력은 분명 문제가 있겠지요.

 

b. 마요르카 웨보의 차출과 아두리츠의 전적팀은?

 

카메룬 대표팀으로 차출된 웨보의 결장은 공격수 뎁쓰를 약화시키고, 아두리츠는 빌바오에서 뛰던 선수이므로 카파로스 감독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공격라인에서도 마요르카는 말라가 전에 보여주었던 결정력 부족을 되풀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c. 빌바오 토게로의 결장은 우측 공격을 약화시키지 않을까?

 

요렌테가 출전가능한 상태에서 토게로의 결장은 무니아닌이나 데마르코스(오스카)가 메꿀 것으로 보입니다. 빌바오가 100% 토종 스페인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네이션스컵 차출이 없다는 장점과 카파로스 감독의 용병술을 생각해 볼 때, 토게로의 결장으로 인한 큰 전력 차질은 없다고 판단되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네요.

 

d. 홈과 원정의 경기력이 비슷한 빌바오 : 조직력

 

홈과 원정에서 각각 41무를 거두며 승점 13점을 따내고 있는 빌바오는 올시즌 원정경기력을 많이 끌어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유로파리그에서도 32강 진출에 성공한 빌바오는 21득점의 다소 빈약한 득점력이 마음에 걸리지만, 18실점의 훌륭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7위에 올라 있네요.

 

빌바오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 보면 100% 스페인 선수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조직력 면에서 다른 팀에 비해 +요소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반대로 해석하면 스쿼드의 유동성 측면에서 타팀에 비해 불리하겠지만요

 

종합

 

이 모든 것을 조합해 빌바오가 최소한 패하지 않는 경기를 하며 마요르카의 홈 전승을 깨뜨릴 것으로 보입니다. 마요르카가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것 외에는 유리한 요소를 찾기 힘듭니다.

 

배당 비교

마요르카

무승부

빌바오

스페인현지

2.05

3.25

3.55

스포츠토토

1.85

3.10

3.05

 

마요르카의 홈 성적을 바탕으로 책정된 배당으로 보입니다. 빌바오 승리를 해외에서 낮게 예측하는 반면, 우리나라 오즈들은 무승부 배당을 가장 높게 책정하여 마요르카쪽으로 낚시를 유도하고 있네요. 오즈의 관점에서도 마요르카의 승리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 경기는 무승부의 확률이 높다고 판단되며, 해외 오즈들의 배당 책정을 무시한다면, 빌바오 승리도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촉감으로는 빌바오의 승리이지만, 마요르카가 홈에서 3년간 8번밖에 지지 않은 것을 고려하여 무승부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싶네요.

 

Pick : 무승부(3.10) > 빌바오 승

 

(2) 바르셀로나 vs 비야레알

 

 

바르셀로나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환산경기력흐름입니다. 14라운드부터 바르셀로나와 동일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원정팀 비야레알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누캄프에서 바르셀로나를 잡은 팀 중 하나인 비야레알은 이번에도 이변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팀입니다. 무서운 상승세로 20위에서 9위까지 끌어 올린 비야레알은 최소한 올시즌에도 유로파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과 같은 변수들을 확인합니다.

 

a. 상대성은 무시할 수 없어

 

비야레알은 통상적으로 바르셀로나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 왔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비야레알을 상대로 더블에 실패했으며, 지지난시즌에는 비야레알이 더블을 기록했네요. 노란 잠수함 비야레알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위축되지 않는 팀 중 한 팀이며, 비록 누캄프에서 열리는 경기이지만 좋은 경기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 팀입니다.

 

b. 케이타, 아야투레, 메시의 결장 예상

 

케이타와 아야투레는 네이션스컵 차출이 예상되며, 케이타는 부상까지 안고 있습니다. 올해 5월에 열린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3명이 모두 선발로 나왔다는 점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메시는 펩 감독이 쉬게 한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것이 낚시성 언론플레이가 아니라면 평소의 전력보다는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c. 밀리지 않는 공격라인

 

메시가 빠진다는 가정하에 즐라탄, 앙리의 바르샤에 비해 니우마르, 요렌테, 쥬세페로시 등의 비야레알의 공격라인이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사비와 이니에스타를 중심으로 한 미들라인은 분명 막강하지만, 카니와 카솔라가 모두 좋아지고 있는 비야레알의 미들라인 또한 큰 갭을 이루지 않고 있습니다.

 

d. 비야레알의 최근 상승세


비센테칼데론에서 AT마드리드를 격파하며 원정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갔을 뿐만 아니라, 산탄데르를 홈에서 격파하면서 3연승을 이어간 비야레알은 최정예 멤버를 소집하여 누캄프 원정에 나섭니다.

 

종합

 

바르샤는 여전히 최강의 팀이며, 최근 경기력의 흐름으로만 이 경기를 판단하기는 낯설지만, 메시가 빠진다는 가정하에 측면에서 피레스와 카니가 이니에스타와 사비에게 완전히 밀리지만 않는다면 세나와 카솔라의 중앙미들라인이 아야투레와 케이타가 빠진 미들라인보다는 우위로 보며 중앙공격을 통해 로시를 중심으로 한 공격라인에게 제공될 경우 비야레알이 승리할 수도 있는 경기로 보여지며, 접전이 예상됩니다.

 

바르셀로나의 승리 확률을 더 높게 본 것에 큰 이의를 제기하고 싶지는 않으나, 배당차이만큼의 전력차이는 분명히 아닙니다. 배당률을 고려할 때 바르샤의 승리에 배팅하는 것은 위험하며, 오히려 비야레알의 승무 사이드로 접근하는 게 현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Pick :
무승부(4.10), 비야레알의 승리(6.80) 투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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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경기는 역시 까다롭습니다. 레알마드리드, 바르샤, 마요르카가 홈 전승 팀인데, 이 중 두 팀이 홈 전승이 이번 라운드에서 깨졌으면 합니다.

 

이번회차는 토/일 나누어 배팅할지, 아니면 고배당 조합으로만 2*2 배팅을 시도할지 고민중입니다. 세리에A는 다음주 수요일부터 후반기가 시작됩니다.  

 

신중한 배팅하시기 바라며, 체리쉬는 건승을 기원합니다 ^^

 

 

라리가 16라운드와 관련하여 좋은 의견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포스팅시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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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New Year!! ♡

  1. 학생332 at 2010.01.02 09:54 신고 [edit/del]

    이번라운드는 휴식기이후 첫경기인만큼 경기력 분석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경기력분석보다는 배당과 시장의 흐름에 따라 살펴봤습니다.

    일단 주력은 위건승+데포르티보승입니다.
    위건은 전 경기에서 5:0대패를 당했고, 헐시티는 볼튼원정에서 2: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2:2로 쫓아가는 저력을 보여주었는데도 위건쪽에 터무니없이 낮은 배당 1.60을 배정했네요.
    일반적인 배터들이라면 위건의 1.60 배당은 부당하게 생각할 것이며, 정배당에 배팅할 국내
    배터는 몇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봐도 터무니없이 부당해보이는 배당입니다. 그러나
    오즈메이커들이 배터들이 무나 패의 고배당을 그저 먹으라고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위건은 대패를 당한 후에는 수비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라운드에서
    홈에서 맨유에게 0-5로 패한후 에버튼 원정에서 90분 패널티킥때문에 2-1로 패했고, 다음
    아스날원정에서 0-4패이후 홈에서 첼시를 3-1로 잡았습니다. 그 후 토트넘에게 9-1로 패한후
    홈에서 선덜랜드에게 승리. 그리고 이번에 맨유에게 또 5-0으로 패했습니다.

    이런 점들에 비추어 위건이 홈에서 원정에서 극악의 모습을 보이는 헐시티에게 지는 모습은 상상이
    되질 않네요.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이것이 FA컵이라는 것이지만, 여러 정황에 비추어볼때,
    위건이 승리하리라 봅니다.

    데포르티보의 경우는 히혼승과 둘중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히혼이나 데포르티보 둘중하나는
    부러지고, 하나는 들어올 것이라 보는데 데포르티보가 원정에서 배당하락을 받았을 때, 경기력상 우위에
    있다고 판단될 때는 승리하는 패턴이 많았습니다. 일단 여러 정황으로 볼때 최소한 지지않는 경기는 하리라
    생각하네요. 보험으로 데포르티보는 무를 받쳤습니다.

    AT마드리드와 세비야는 그냥 패스입니다. 저도 한 번 분석해보려 했건만, 쉽지 않더군요. 그냥 패스입니다.

    마요르카는 승과 무중에 상당히 고민한 경기중 하나입니다. 마요르카가 홈에서 1.85배당을 받으면
    국내배터들이 배팅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 것이냐, 아니냐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국내배터들에게 가치가 있다면 마요르카가 무너질 확률이 높고, 반대로 가치가 없다면 마요르카가
    홈 전승을 이어갈 것이라 봤습니다. 역시 빌바오는 딱히 원정에서 약한팀이 아니며, 홈 전승인 마요르카
    입장에서도 만만한 팀은 아닙니다. 다른 배터들도 그렇게 판단할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마요르카가 2.0이하
    배당을 받은 것은 분명히 이상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단지 홈 전승과 경이적인 득실로 감춰진 미끼인 것인가
    아니면 마요르카에게 빌바오를 상대로 1.85를 받을 요소가 있는 것인가..

    결국 전 전자라 판단했습니다. 너무 눈에 보이지만 누네즈, 라미스, 웨보의 결장은 그렇게 판단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거기다 무승부배당을 3.10로 이상하게 높여놓았다는 것도 눈길을 끄네요. 주력감은
    아니지만 무승부가 합당하다고 생각되네요.

    비야레알은 바르셀로나가 특히 비야레알을 쉽게 이기지 못했다는 점, 거기다 배당상 잘 무너진 1.20~1.29사이의
    배당을 받았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케이타와 투레의 결장, 비야레알이 휴식기를 긍정적으로 활용했으리라는
    판단도 한 몫했습니다. 저는 배당상 비야레알승을 무보다 높이 봤습니다.

    원래는 휴식기후 첫경기에는 전 항상 헤타패를 주력으로 했습니다. 헤타패는 스쿼드가 얇다는 단점이 있지만,
    주전선수들만 보면 스쿼드가 상당한 팀입니다. 헤타패가 패하는 이유는 주로 주전들의 체력저하에서 이루어진 상황이
    많습니다. 긴 휴식기를 가지고 풀스쿼드로 임한 헤타패를 막을 수 있는 팀은 라리가에서 몇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재로 체력에 여유가 있던 4라운드에서 발렌시아에게 승리했고, 체력을 아낄 필요가 없는 전반기 마지막경기인
    세비야 원정에서도 결과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비록 모두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요)

    하지만 이번라운드는 배당도 1.5에 불과하고, 홈에서 바야돌리드라는 것도 왠지 내키질 않네요. 아마도 이겨줄 것같지만
    다른 루트를 통해 배팅을 꼭해야만 할 정도로 확신이 들지는 않습니다. 일단 이번라운드를 지켜보고, 다음 라운드나
    그 다음 라운드쯤에 한번 찔러봐야겠네요.

    알메리아의 경기는 보통 무를 많이 생각하시더군요.
    이경기도 너무 무가 눈에 보이는 경기입니다. 솔직히 너무 노골적으로 무를 픽하도록 유혹하고 있어서
    무를 픽하기는 쉽지않네요. 알메리아나 세레스의 상황상 승패로 나뉠거라 생각됩니다.

    알메리아나 헤타패 둘중하나는 무너지고, 하나는 정배당이 들어올 것이다라는 분석을 하신분이 있었습니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눈에 보이는 알메리아냐, 안보이는 헤타패냐... 판단하기는 어렵네요.

    마지막으로 히혼의 경기. 앞서 말했지만, 거의 주력으로 생각했던 경기입니다. 히혼의 3연패와 말라가의 직전경기
    승리로 판단했을때, 최소 2.0이상을 받아야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선뜻 히혼의 정배당을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역배당을 선택하기도 어렵네요. 오즈메이커들이 3연패중인 히혼의 승리에 1.75의 배당을 준것은 분명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시 쉽게 선택하기는 어렵네요. 개인적으로는 데포르티보의 무승부와 함께 배팅할 예정입니다.

    제 생각에는 정배당 회차가 될 것같네요. 하지만 휴식기 이후 첫경기인만큼 상당히 어렵습니다. 체리쉬님의 분석글 덕분에
    제 생각도 상당히 정리가 되었네요.

    좋은 분석 감사드리며, 승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02 10:56 신고 [edit/del]

      자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FA컵은 아예 보지도 않았답니다.

      AT마드리드와 세비야는 응원하는 팀쪽으로 가야 할 것 같구요. 데포에 대한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 경기력만으로는 데포의 우위이지만, 감정문제가 결부된 경기는 그냥 패스하고 싶네요. 또한, 데포의 재정문제가 이슈로 나온 것도 걱정입니다. 저는 패스한 경기이므로 데포의 승리를 기원할게요.

      무승부 배당 높여 놓은 게 참 신기한 마요르카 경기입니다. 비야와 바르샤 경기는 무패에 비중을 두기보다는 투마킹으로 가려고 합니다.

      스포츠 배팅이 어려운 것은 대세인 경기가 들어올 때도, 또 무너질 때도 있다는 것이지요. 기억나는 것은 항상 대세가 무너지는 것 뿐이지만, 대세대로 들어온 경기가 많아서 시장의 흐름중에서 대세가 무엇인지는 제외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카페를 다 탈퇴했네요. 하나는 탈퇴는 안 했지만 글은 못 보게 강등됐군요.

      학생님의 의견은 항상 도움이 됩니다. 저는 히혼 경기는 패스입니다. 두 팀 모두 주전미드필더가 빠질 기세입니다. 바르샤 소집 명단에 메시가 없는지는 꼭 확인해야 할 것 같네요!

      글을 조금 빨리 쓰면 좋을텐데 일찍 쓰면 퍼가는 사태가 발생해서....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1회차부터 꼭 승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nolta.tistory.com/ BlogIcon 놀란타이거 at 2010.01.02 12:14 신고 [edit/del]

    체리쉬님의 조언대로 저도 다시 블로그 해보려구요^^ '제대로 못할거면 시작을 말자'라는 생각을 '일단 시작하고 차근차근 수정/보완 해가자'라는 마인드로 바꾸니 시작하기가 쉽더라구요. 체리쉬님의 조언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체리쉬님의 생각과 제 생각이 비슷한 회차네요. 저도 홈 전승 팀들중 최소 한팀이상은 연승을 이어가지 못할거라고 생각했고 그건 아무래도 주전센터백이 둘다 빠져버리는 마요르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쪽에 비중을 두고 배팅을 했습니다.

    휴식기에 즐라탄이 스웨덴의 스키장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던데..저는 바르샤경기엔 배팅하지 않았지만, 휴식기가 바르샤에게 득이될지 독이될지 궁금해지네요. 바르샤와 마요르카 두팀다 무너지길 바랍니다! ^^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02 15:11 신고 [edit/del]

      놀타님의 좋은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휴식기에 즐라탄이 스키 타고 놀고 있다니 비야레알 선수들은 안 그랬을 겁니다. 흐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

  3. BlogIcon 도치짱 at 2010.01.02 13:16 신고 [edit/del]

    체리쉬님~오사수나의 판디아니와 아란다가 출전 가능한 상태로 확인된다고 하셨는데, 확인한 곳이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도치는 라리가 부상자 및 서스펜드는 betinf 와 goal.com 에서 확인하는데 두선수가 아직은 부상자 명단에 나오고 있어서요.
    체리쉬님이 참고하시는 사이트(라리가 + 세리에)중 주전 선수들 부상 및 서스펜드 현황이 비교적 정확하다고 하는 곳이 있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매회차 도움 많이 받고 있음에 감사드리구요~즐건 오후시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02 15:19 신고 [edit/del]

      저는 betinf.com 에서 당한 적이 너무 많습니다.
      s 붙은 것 정도만 확인하는 편 (서스펜션) 입니다.

      주로 부상자 현황은 각 팀 홈페이지에서 체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할게요!

  4. at 2010.01.03 09:18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03 17:27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
      10.1배 당첨입니다 ^^

      2월엔 다시 기존에 하던대로 이번달부터 진행하면 될 것 같네요^^

      오늘 마요르카가 못 이겨야 하는데 ^^

      암튼 화이팅입니다!

  5. 카파로스 at 2010.01.04 01:18 신고 [edit/del]

    AT마드리드 vs 세비야

    경기전 예상대로 차포가 모두빠진 양팀경기는 내용도 없었다

    경기초반 강한 압박으로 중원을 장악한세비야 였지만, 4백수비를 다소 올리고 오프사이드 트랩을 적절히 사용한
    아틀레티코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고립되는 네글레도와 집중마크를 당하는 나바스의 측면이 봉쇄 당하면서 아순상이 나름 선전한
    AT가 점유율을 찾아왔다

    간간히 시망과 레예스의 침투패스를 받은 포를란은 컨디션문제인지,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2-3개의 마무리 찬스를
    놓치며,선취득점의 기회를 잃었다

    애초에 우려한 위팔루시,후안니토,이바네즈가 결장한 수비라인은 최악은 아니었으며,오히려 집중력과 투지만큼은
    다른 경기에 비해 나쁘지 않았다.전반 막판코너킥에 의한 아쉬운 실점을 했지만 카누테,파비아누가 없는 세비야의
    공격력은 그것이 끝이였다.

    드라구티노비치의 자책골이후,로마리크가 부진한 세비야는 교체를 통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두세르의 퇴장으로
    급격히 무너졌다.고군분투하던 아순상과 교체투입된 후라도,산타나의 활발한 움직임이 힘을 얻었다.

    그리고 무승부가 예상되는 인저리타임 시망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로페스의 머리로 이어지며 승부가 갈렸다.

    PS 경기전 AGUERO와 이바네즈는 소집되지 않았고,
    부상이 예상되는 아드리아누 스킬라치,팔랍(훈련중 부상)롤로중 팔랍은 선발출장,롤로는 교체출장 되었다
    아드리아누 스킬라치는 미소집.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1.04 05:28 신고 [edit/del]

      포를란이 정말 답답한 경기였습니다. AT가 터닝을 기록할까요.
      막시로드리게스가 감독과의 불화설이 있던데, 어떻게 해결될지 모르겠네요.

      자살골-세비야의퇴장-90분승리.
      그동안 AT마드리드가 90분 패배가 3게임이었는데, 그것에 대한 보상을 드디어 받는군요.

      카파로스님 좋은 결과 있으셨길 바랍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6. 은호짱 at 2010.01.04 17:41 신고 [edit/del]

    항상관심있게보는곳인데 댓글은처음다네요
    체리쉬님 좋은정보항상감사드립니다^^

    Reply
  7. Favicon of http://no-credit-check-cell-phones.com BlogIcon Jordyn at 2012.03.20 23:55 [edit/del]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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