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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접어드는 늦가을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기도 하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2006년 독일월드컵 부터 프로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시작했으니 벌써 10년째입니다. 이짓 저짓 정말 다 해 봤어요. 대입하면 승무패 결과가 나오는 프로그램도 만들어봤고, 결국 답은 Case By Case 이고 Case 마다 높은 승률과 가치를 찾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어요.

 

서당개가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아직 부족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성과가 올해는 나타나기 시작했네요.

 

대표적인 것이 빌바오 vs 바르셀로나의 슈퍼컵, 한 번은 빌바오의 승리, 한 번은 바르샤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적중하면서부터였어요. 빅리그가 아닌 승부에서 완패하고 아직도 라리가에서 완패하고 있지만 역배와 정배를 적절히 배분하는 부분에서 약간은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연재의 초반을 블로그에 하다가 사정상 못하게 되었는데, 블로그라는 게 하면 하고 안 하면 안 하게 됩니다. 정말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연재를 하다가 갑자기 중단해버린 것은 혹시나 생길 수 있는 마찰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완전히 정리가 된 상황입니다. 블로그에 연재를 할 수도 있고 매체를 통해 연재를 할 수도 있어요. 자유로워진 게 너무 시원하네요.

 

이제 제 책의 저작권은 100% 저한테 있습니다. 지금 있는 책을 추가로 출간하는 방법도 있지만, 상황이 5년이 지나버린만큼 조금 더 많은 관점에서 스포츠베팅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자부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더 중요한 것은 블로그를 얼마나 편하게 할 수 있느냐 같아요. 하루 1개씩이라도 글을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몇 줄이라도 인사를 전하고, 내가 살아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게 정말 중요한 게 거 같아요.

 

조금 더 자주 뵙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1. BlogIcon 아히아다 at 2015.11.12 14:17 신고 [edit/del]

    너무 오래 글이 안올라와서 이제 안하시나 했는데.. 연재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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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5.11.12 16:27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연재뿐만 아니라 뭔가 10년간 느낀 부분들을 그냥 글로 풀어 볼 예정입니다.

      저는 원래 학창시절부터 글 쓰는 걸 상당히 좋아했는데 팁스터를 하며 글 쓰는 게 너무 지루해지고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풀 수 있을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조금씩이라도 도움이 되게 하겠습니다 ^^

  2. at 2015.11.22 02:29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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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권도완 at 2015.12.07 10:41 신고 [edit/del]

    5년전부터 체리쉬님 덕분에 프로토를 더 재미있게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소액으로요.^^;; 연재글 부담갖지 마시고 천천히 작업하셔서 새로 개정판도 출간해주시면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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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5.12.08 22:33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게 너무나 크네요.

      연재 부담이 아니라 써 놓은 걸 다듬으면 되는 부분인데,

      이렇게 블로그에 찾아오는 게 소홀해지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4. BlogIcon 역발상 at 2015.12.22 00:14 신고 [edit/del]

    혹시 책 구매할 방법 있을까요? 꼭한번 읽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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