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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회차 주력은 사라고사 승 + 리보르노 승 이었습니다. 그리고 리보르노 무에 '본전회수' 를 목표로 방어만 했을 뿐이지요. 주력이 들어왔다면 엄청난 수익이 있을 수 있는 회차였습니다.

사라고사 승 + 인터밀란 승
인터밀란 승 + 마요르카무패

는 초반에 날아갔지만, 사라고사가 승리하면서 이번회차 큰 승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리보르노만 승리했다면,

사라고사 승 + 리보르노 승 은 물론,
리보르노 승 + 키에보 무
리보르노 승 + 삼프도리아 무
리보르노 승 + 키에보 무패 + 삼프도리아무패 + AC밀란 무패 (조합구매)

까지 함께 들어오면서 대박이 날 수 있는 회차를 결국 놓치고 말았네요.



이걸로(8.4배) 본전을 만들었고,



이걸로 (9.9배 / 10.9배) 추가 수익을 냈으나 큰 금액을 배팅하지 못했고, 삼프도리아도, AC밀란도 '패'에 더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찝찝한 추가 수익입니다. 하나만 '패'가 나왔어도 당첨금이 2배로 뛰는군요.

솔직히 6연승을 이어가는 데 만족하기가 힘든 회차입니다. ㅜㅠ

배팅라인 ( http://cherishh.com/entry/10-25 ) 에서 같은 비중으로만 배팅했어도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는 회차였는데, 결국 리보르노에 큰 비중을 두고 '본전회수용 보험'만 들어왔다는 것은 참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기대했던 라치오의 경우도 승:무 의 비율을 2:1 로 조합했기 때문에 승리가 나왔어야 훨씬 크게 웃을 수 있는 회차였습니다. 16.5 배짜리에 여자친구 아이디로는 배팅이 되어 있었기에 함께 웃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요. 

리보르노 같은 경우 후반 중반부터 페이스를 이끌며 PK기회는 물론, 엄청난 골찬스까지 맞이하지만 결국 루카렐리가 몇 번을 날려버렸습니다. 발만 갖다 대면 되는데 위로 차 버리는 센스까지는... 그 장면이 가장 아쉬웠던 것 같고요. (그건 유효슛팅도 되지 않죠,.)

라치오는 AC밀란을 경기력으로 앞설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AC밀란 원정에서 무승부에 만족한다는 것인지 끝까지 지키는 축구만 하더라구요. 정말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사라테는 패스만 해도 골이 될 상황에서 혼자라테 짓을 하고... 정말 쓰레기 축구의 진수를 보는 듯 했습니다. 

최근 바리는 저에게 수익을 가져다 준 팀인데, 다시 한 번 바리가 사고를 쳐 주네요. 키에보-파르마는 무/패 라는 라인을 잘 잡아놓고도 조합을 실패하여 먹지 못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꼭 건승하셨길 바라 봅니다. 아무튼 단통으로 픽했던 사라고사의 승리로 인해 승리할 수 있었던 회차였습니다.

분석은 나름대로 성공해놓고 큰 수익은 내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회차가 되었습니다. 삼프, 키에보, AC밀란의 승리는 없다고 본 관점도 적중했는데, 결국 원정 역배당은 하나도 나오지 않네요. 이번에도 홈승 5, 무승부 5 입니다.

이번에 라리가도 함께 가상배팅으로 예측해 보았는데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경기만 틀리고 패스한 경기 빼고는 예상대로 나온 것도 신기합니다.

배팅을 떠나서 이런일 저런일로 정신적으로 많이 지칩니다. 오늘 저녁에는 술이나 '거'하게 한 잔 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신상태가 불안한 상황이기 때문에 26회차는 그냥 살펴 보기만 하고 27회차에 승부를 걸 생각입니다. 그때까지는 좀 나아지길 빌어 주세요. 세리에A뿐만 아니라 프리메라리가도 시즌 막판까지는 함께 살필 생각입니다. 선택과 집중은 언제나 필요한 듯 합니다.

세리에A 32라운드

Internazionale

 

 

Bologna

Parma

Fiorentina

Udinese

Juventus

Genoa

Livorno

Cagliari

AC Milan

Lazio

Napoli

Catania

Palermo

Bari

AS Roma

Chievo

Sampdoria

Atalanta

 

 

Siena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Sevilla

 

 

Tenerife

Valladolid

Villarreal

Sporting Gijon

Xerez

Getafe

Espanyol

Atletico Madrid

Deportivo

Racing Santander

Real Madrid

Barcelona

Athletic Bilbao

Almeria

Mallorca

Valencia

Osasuna

Zaragoza

 

 

Malaga


새로운 한 주 잘 시작하시길 빌겠습니다 ^^

ps. 아래 손가락을 클릭하시면 프로토 27회차에 행운이 찾아 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도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렵니다.
  1. 승부사 at 2010.03.29 08:59 신고 [edit/del]

    저도 바리가 승리를 날려버려서 우울한 월요일입니다..기분이 그러니까 계속안좋은일만 계속되는군요.
    아침에 옆집에서 주차를 잘못하는바람에 욕한마디 해놓고 출근했더니 일은 산더미로 밀려있는데 직원두사람이
    동원훈련이라고 합니다..웃음도 안나오네요..
    바리만 승리했어도 기분좋게 월요일 맞이할수있었는데..ㅜㅜ
    저도 삼프승은 없을것이라고 확신하고 바리승+삼프무패로 돌렸는데 삼프무 주력들어오고 바리가 불안하더니 물먹이네요..
    바리만 원망할뿐입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3.30 16:05 신고 [edit/del]

      바리가 이쪽 저쪽으로 안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네요.

      동원훈련이면 엄청난 인력문제가 있겠어요.
      힘내시고, 늦었지만 화이팅입니다!

      너무 늦었네요!

  2. Giovinco at 2010.03.29 09:33 신고 [edit/del]

    체리쉬님~ 6연승추카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사라고사 승을 축으로 삼아 키예보 무 나폴리승으로 조금 승리를 거두었네요.
    뭔가에 홀렸는지 나폴리대신 말라가를 껴서 주력배팅을 하고 위라인을 부주력으로 하여 저도 승리같지 않는 승리를 하였네요 ㅡㅡ
    말라가도 강등권도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충분히 승리할 줄 알았는데... 역시 똥배당은 안가는게 진리인듯 합니다 ㅡㅡ;

    Reply
  3. 똘이아빠 at 2010.03.29 12:16 신고 [edit/del]

    연승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첫날 경기를 잘 맞추고도 k리그 제주를 픽하는 바람에 다 날려 먹었습니다.ㅠㅠ
    정말 제주는 이길꺼 같은 느낌이 너무많이 들었는뎅...ㅠㅠ
    이번 26회차 엔 꼭~~~먹고 말껍니다..ㅎㅎ
    감사합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3.30 16:06 신고 [edit/del]

      K리그는 해외리그 끝날 때까지는 살펴 보지 않으려구요.

      저는 EPL과 K리그는 아예 안 보고 있습니다.
      지금 분석리그를 줄이면서 적중률이 좋아지고 있네요.

      세리에A를 주로 하며,
      라리가만 조금 합니다.

  4. z3bar2 at 2010.03.29 13:55 신고 [edit/del]

    연승축하드려요...
    이번회차에님의분석글에많은도움이된회차가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Reply
  5. 매운맛 at 2010.03.29 13:57 신고 [edit/del]

    ㄳ요 추천해주신 무승부에 비중을 더 두어서 괜찮은 수익 올렸습니다.

    Reply
  6. mambotango at 2010.03.29 15:26 신고 [edit/del]

    리보르노의 승에 더 비중을 두었던터라 저역시 본전 수준에 그치고 말았네요.
    괜시리 말라가 끼워 넣었다가 말아먹은것 까지 하면 마이너스 입니다^^;;

    26회차 정말 어렵네요.
    토너먼트 올라갈수록 네임밸류에 의존하게 되는 선입견 때문에 신중하게 지켜봐야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 분위기 전환 잘 하시구요!

    Reply
  7. 바람꽃 at 2010.03.29 16:37 신고 [edit/del]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래도 승리를 했다는데 의의를 두고싶네요
    베팅라인을 보았더라면 저또한 승리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인터밀란을 무패로 잡고 베팅한게 패인입니다.
    아무튼 좋은글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쭈욱 건승하세요!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3.30 16:07 신고 [edit/del]

      인터밀란의 경우 골대불운이 따랐죠.
      어쩔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사실 인테르가 로마를 무너뜨릴 수 있는 찬스는 몇차례 있었거든요.
      바람꽃님도 쭈욱 건승하세요~

  8. 나그네 at 2010.03.29 18:27 신고 [edit/del]

    아무조록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건겅 잘 챙기세요

    Reply
  9. 조순녀 at 2010.03.29 19:50 신고 [edit/del]

    6연승 축하드립니다
    요즘 컨디션이 안 좋으가보군요 .그런 와중에도 글써줌에 감사드립니다
    26회차는 경기도 별로 없고 어렵기만 합니다
    관람목적으로 조금만 해야겠네요

    Reply
  10. 빅벤비스트 at 2010.03.30 12:42 신고 [edit/del]

    체리쉬님 6연승 이시군요... 저도 최근 4회차중에서 3회차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회차 좀 너무 하다 싶을 정도 패스를 많이한 것이 좀 아쉽더군요. 결국 적중 고배당 경기 . 라치오무, 비야레알 , 오사수나, 파르마 무 위 4경기 조합을 통해서 적중과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피오,레알,나폴리,헐시티,사라고사 경기등 모조리 포합시켜서 다폴더에 좀 힘있게 배팅하볼까 하다가 참았는데, 적중금액을 생각해봤을떄 다소 아쉽더군요.;; 하지만 승무패, 승부식 모두에세 좋은 기세를 2,3월동안 꾸준히 이어왔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겠습니다. 이제 mlb, kbo 등 난형난제의 야구시즌이 돌아옵니다. 큰 승부는 아무래도( 라운드 30-38) 지금 걸어야 될것같습니다. 야구는 아무래도 리스크가 크지요 . 그럼 또 뵙겠습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3.30 16:37 신고 [edit/del]

      저도 지금부터 승부를 겁니다.

      야구는 현재는 결코 아닙니다.
      MLB의 경우 오프시즌 이후 어떻게 선수들이 변화했는지도 체크해야 하구요 ^^

      빅벤님 축하드립니다!

  11. 루피 at 2010.03.30 16:17 신고 [edit/del]

    연승축하드립니다.^^저는 이번에 에스파뇰이 부러지면서 손실을 봤습니다.무보험도 들었지만 비중이 크지 않고요.
    체리쉬님께서 대부분 경기를 맞추시고도 불운으로 큰수익을 못올리셨는데 저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마지막날 열장정도를 사려고 했는데,,
    레알,비야,팔레,버밍무,키에보무/레알,비야,팔레,울버무,키에보무 이렇게 두장이 마감1,2분전에 레알을 막는 바람에
    마킹을 제출하고도 구매를 못해 날라간대신 마감전에 간신히 산 네장은 다 마요승무와 말라가가 들어가 있어 꽝이
    됐습니다.불운 혹은 토토사장의 악취미에 또 당하네요.

    그리고 프로토가 막히다보니 돈이 남아 토토를 추가 구매해서 자연스럽게 승무패가 주력이 됐는데,,
    32000원 짜리가 4등이 됐습니다.금요일에 산 것은 다 4개가 틀려 꽝이고요.
    이것도 조합에 문제인지 불운인지 모르겠지만 과정을 보면 참 안타깝더군요.
    이번회차 승무패 역배나온것을 처음엔 다 예상을 했습니다.국축의 경우는 제주가 강팀을 상대로 이기거나 비기는등
    폼이 좋아서 이번경기 분석하시는 분들 상당수가 제주를 픽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섬홈빨로 인해 경기력이 과장
    됐다고 봤습니다.최성국이 빠진 광주가 이기지는 못해도 무승부는 만들어 줄것이라 생각해서 픽을 했고요.
    강원은 승리까지는 생각못해서 픽을 하지 못했지만 역시 강원원정이 불안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그렇게 나와
    버렸네요.(개인적으로 작년시즌까지 국축에는 특별히 홈어드벤티지가 없었지만 올해는 조금 다를거라 보고있고
    앞으로 그러한 관점에서 픽할 생각입니다.)

    성남대 부산경기도 성남이 경기력에는 앞서지만 많은 점수차는 내지 못하고 오히려 부산의 한방에 골을 먹을 수
    있을거란 예상에서 무승부를 픽했고,버밍엄대 아스날 경기도 아스날이 챔스경기를 앞두고 있고 버밍엄이 제 분석기준
    으로는 강팀을 상대로 시즌중반이후부터 무승부를 자주 만들어내는 팀이였다고 보여 무승부를 픽했습니다.
    울버대 에버턴 경기는 에버턴 경기력이 요즘 너무 좋아서 불안 했지만 울버감독이 수비전술을 잘 펼친다는 점에서
    무승부를 예상.웨스트햄과 스토크시티 경기는 웨스트햄이 번리같이 홈빨이 사라진 상태고 스토크가 수비력이 좋아
    스토크 사이드로 예상했죠.이렇게 강원 경기를 제외하고는 예상을 다하고 역배를 다 단통으로 픽을 했는데,,

    조합을 잘못했는지 자신감이 부족했는지 역배가 너무 많은 것 같아 둘째날 살때와 마지막날 구매할때의 마킹을 갈랐는데
    이걸로 운명이 바뀌었네요.구매를 다 하고 집에서 조합을 보니 둘째날은 아직 국축 역배를 보지 못한 상태여서 성남,제주경기등을 다 정배로 픽했고 마지막날은 국축 역배를 다 단통으로 픽을 하고 너무 역배를 많이 찍어 불안했는지,,
    울버무를 패로 바꿨더군요.(경기결과 다나오고 당연히 무로 찍혀 있을 줄 알았던 겜이 패로 가있어서 어찌나 황당했던지;)
    웨스트햄대 스토크 경기는 스토크 사이드로 봐서 둘째날 패로 픽을 했음에도 기본적으로 승무패가 다나오는 성향의
    경기라 불안했는데,,
    제가 가입된 카페의 어떤분이 bbc에서 경기예측하는 전문가의 분석을 올려주셨는데 그전문가가 웨스트햄의 승리를 예상해서 픽을 변경해버렸습니다.다들 적중률이 매우높다고 하시길래 믿었죠.결과는 처음생각했던대로 나오고 ,,
    이월까지 가능했던 회차라 2등도 당첨금액이 컸는데 충분히 가능했던 2등이 4등으로 되버렸네요.

    참 제 분석에 대한 자신감만 있었어도 이런 어이없는 일이 없었을텐데 참 아쉽고 지금 기분이 많이 안좋은 상태입니다.
    전에 연패를 하게되면 다음회차에 심리적으로 영향이 있다고 언급한적이 있는데 그말 그대로 되네요.;;
    다음회차에서 만회해서 이 심리적인 문제의 고리를 끊어야 할텐데요.
    체리쉬님,, 저같이 불운했던 사람도 있는데 이번회차 어찌됐든 손실은 안보셨으니 잊으시고 다음회차 평점심을
    유지한채로 맞이하셨으면 합니다.그래야 결과도 좋겠죠.^^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3.30 16:19 신고 [edit/del]

      배팅초창기때도 그랬습니다.

      저는 타인의 의견과 다를 경우에도 제 소신대로 밀고 나가지요. 물론 일치하는 의견을 보면 더 힘이 실리기도 하는데, 오히려 타인이 다르게 생각하고 나만 특별하게 생각하는 픽이 가장 잘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해외의 예측가들이나 이런 사람들의 픽은 무시하고, 분석은 배팅마감 후에 읽어보는 편입니다. 그걸 먼저 읽을 경우 조금 흔들렸다 낭패 본 적이 있지요. 작년만 해도 크리스의 자료를 조금 참고했었는데, 이제 크리스의 예측보다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생기면서 타인의 픽 때문에 내 픽을 바꾸는 일은 왠만하면 발생하지가 않네요.

      카페를 탈퇴해버린 것도 하나의 좋은 일 같습니다. 카페에서 이것저것 글을 보다 보면 픽이 흔들릴 때가 많았고, 시장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소신있게 픽할 수 있는 것 같네요.

      남들이 좋게 생각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지만, 대세가 어디로 향하는지는 상관없지만, 그 근거들이 제시될 때는 흔들리기 마련이거든요.

      승무패 2등이 너무 아쉽네요. 아무튼 4등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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