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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으로 가장 아쉬운 순간은 아니었지만, 한 경기를 남겨두고 피오렌티나가 승리헀을 때, 너무도 행복한 승리의 빵빠레가 울려퍼질뻔 했습니다. 대승도 대승이었지만, 나름대로 자신있게 분석하고 미리부터 준비한 결과물이었기에... 금액을 떠나 스스로의 분석에 확신을 가지고, 그로 인해 더 높은 곳을 꿈꿀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날을 꼬박 새며 사라고사와 세비야의 경기에서 사라고사가 알 수 없는 힘으로 2:1 승리를 거둔 것을 보며 뿌듯헀습니다. 아탈란타의 티리보키가 빈공 속에서도 결국 결승골을 뽑아내며 바리를 침몰시킨 것 (아탈란타는 올시즌 저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 팀이자 그렇지 않은 팀입니다) 부터 시작이 좋았습니다.

 

비록 시에나가 매우 훌륭한 경기를 하고도 집중력의 싸움에서 패하면서 1-2 로 패하고 만 부분은 새벽 1시에 미리 승리의 환호성을 지르지 못하고, 445분까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기다려야해야 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매우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피오렌티나가 로마를 경기력으로 압도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피렌체의 홈에서 열린 경기인만큼 이겨줄지 알았습니다. 멕세의 존재를 외면하고 부르디소의 결장을 다소 과대평가했지만, 잘 맞은 슛팅조차 세르지우의 반경에 속해 있었다는 것, 그리고 오프사이드로 볼 수 없는 골을 오프사이드로 인정해버린 것 등등 아쉬움을 남기는 파편의 조각들은 참 여러가지입니다.


어제 경기의 매치스탯이며,

Fiorentina

AS Roma

Shots (on Goal)

20(8)

10(2)

Fouls

15

20

Corner Kicks

10

4

Offsides

5

3

Time of Possession

49%

51%

Yellow Cards

2

1

Red Cards

0

0

Saves

1

8

 

어제 경기의 하이라이트 동영상입니다.

 

 

 

1. 전반 13분경 바가스의 골은 오프사이드가 맞는가?

2. 왜 이렇게 피오렌티나의 슛팅은 골기퍼 정면으로 갔는가?

3. 질라르디노는 왜 이렇게 여러 차례의 찬스를 날려 버렸는가?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오렌티나의 패싱게임은 너무도 화려했으며, 몬톨리보를 중심으로 한 압박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골을 넣기까지 로마는 단 한 개의 유효슛팅도 없었습니다. 너무도 정확한 공간 활용, 바가스의 경기력이 살아난 점은 참 다행입니다. 경기력만 보았을 때 언젠가는 피오렌티나로 승리의 빵빠레를 울릴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그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체력적으로 지쳐버린 피오렌티나는 결국 코너킥 한 방에 무너지고 말았네요. 이게 축구이고, 이게 프로토의 묘미이자 고통입니다.

피오렌티나를 픽하신 분들비록 아쉬움은 있겠지만, 질라르디노를 제외한 피오렌티나의 훌륭한 경기력에 박수를 쳐 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관전료를 낼 수도 있겠지만, 오늘의 피오렌티나는 행운의 여신이 외면하지만 않았어도 승리할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프로토 12차는 파르마와 인터밀란의 경기가 있네요. 리그 경기이고 인테르의 체력이 지쳤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만, 기본적인 전력차이와 2위로 올라 선 AS로마의 추격을 완전히 따돌리며 승점을 챙기고 싶은 인터밀란의 격돌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파르마의 승리가능요소 (인터밀란의 불리한 요소)

 

1) 공격라인 보강을 통한 새로운 공격라인의 구축

2) 시칠리아 원정에서 90분까지 보여주었던 파르마의 압박수비

3) 상대팀 인터밀란의 체력적인 부담 컵대회와 리그 경기를 꾸준히 치른데서 비롯되는 문제점

4) 상대팀 인터밀란의 다음 경기는 나폴리 원정

5) 인테르를 상대로 역사적으로 홈에서 10 5 3패의 우위

 

인터밀란의 승리유리 요소 (파르마의 불리한 요소)

 

1) 파르마에게 압도적으로 강했던 최근의 상성 관계

2) 루시우의 복귀 수비라인 재정비

3) 스쿼드 뎁쓰 - 1군과 1.5군의 기량차 미비

4) 상대팀 파르마 현재 최악 페이스 최근 6경기 승리없음 (15)

5) 무리뉴 감독의 승부욕

 

이 정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해외에서는 1주전의 배당률에 비해 인테르의 승리 배당을 낮추고, 파르마 사이드의 배당을 높였습니다. 인테르쪽의 승리 확률을 높게 본 것입니다. 아직 국내 배당은 나오지 않은 상태라 생략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배팅할지는 트위터에서 얘기를 나누겠습니다.

 

11회차가 프로토하면서 가장 억울할 정도로, 크게 아쉬운 회차이지만, 흔들리지 않고, 다음 라운드 (24라운드-13회차) 승리를 위해 공부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프로토 13회차에는 이런 경기들이 있습니다. 나폴리의 배당이 너무 짜게 느껴지며, AC밀란은 컵대회 패배와 현페이스 정도인지 같은 매치업인데도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이 주어졌네요. 보이는 경기가 있으십니까? ^^ 챔스를 고려해서 AC밀란 경기는 대상경기에서 제외될 듯 합니다.


 

활기찬 한 주 시작하세요.


프로토 12회차-13회차 및 세리에A 22라운드 혹은 23라운드와 관련하여 좋은 의견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라며, 이번주는 꼭 승리로 가져가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트위터 (http://twitter.com/cherishtip ) 에서 세리에A 소식 및 배팅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오늘 중에는 부상 선수 및 결장선수로 인한 팀별 비중 얘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비록 적중은 하지 못했지만, 격려의 의미로 아래 손가락(Daum View) 클릭 부탁드립니다. (다음뷰 숫자는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쓰는 다음 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습니다.)  

 


  1. 도현아빠 at 2010.02.08 13:45 신고 [edit/del]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결과가 아주 아쉬웠읍니다
    주력이 무너진거라,, 타격이 좀 크군요 ㅎㅎㅎ
    주중에 다시 시작해서 명절에 다시 승부 봐야겟내요
    피오경기 다시보았는대,,, 잘했는대,, 승리에 여신이 외면하더군요,, 여신이 오늘 그날이였나봐요,,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2.08 16:16 신고 [edit/del]

      피오만 아니었으면 삼성, 피오, 사라고사.. 이렇게 3폴더 되셨을텐데 저도 너무 아쉽네요.

      승리의 여신이 생리했다고 생각하렵니다. 흑흑~~

      화이팅이에요. 도현아빠님!!

  2. 지존패스 at 2010.02.08 15:01 신고 [edit/del]

    체리쉬님 항상 분석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피오렌티나 정말 아쉽네요..어제 새벽에 첼시와 제노아 경기만 보고 피오는 못봤는데 경기 스텟을 확인하고 너무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아탈란타 팔레르모 번리 제노아 첼시 등등 많은 팀들이 예상대로 들어왔는데도 유벤투스와 피오때문에 수익은 커녕 값비싼 관전료만 지불한 셈이네요..점점 촉을 되찾아가는것 같은데도 조합이 문제인것 같습니다..주력선정을 잘못하는 바람에..ㅎㅎ 개인적으로 왜이렇게 한폴 낙첨이 많은지 모아놓으면 한 4천정도는 될거같네요..;;뭐 언젠가는 되겠죠..날씨가 춥고 비가 오네요~건강 챙기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2.08 16:30 신고 [edit/del]

      지존패스님, 격려 감사합니다.

      피오와 유벤투스. 정말 아쉽네요. 유벤투스는 개인적으로 분석의 실패이고, 피오공주는 도현아빠님 말씀처럼 행운의 여신이 그날이라서...

      저도 작년에 2200만원 한폴낙첨이 있었습니다. 정말 대박일 수 있었던... 그리고 연패에 빠졌는데, 그 낙첨보다 중요한 것은 낙첨으로 인해 생기는 슬럼프 같습니다.

      힘내시구요. 지존패스님 화이팅입니다! ^^

  3. 상사화 at 2010.02.08 15:49 신고 [edit/del]

    어려운 경기 회차 였나 보내요 ㅡ.ㅜ 처음에 배당 올라오자 마자 맨씨와유벤 주력 잡았는데 ... 체리쉬님 글 보고 유벤은 안전할거 같고 맨씨가 처음 부터 맘에 걸렸는데 역시나 내요 ㅎㅎㅎ 피오는 너무 어려운 경기 인거 같아서 전 패쓰하고.... 아탈을 잡았는데 힘들게 이기긴 했내요 ...... 말라가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 그래서 손실액을 조금이나 줄여서 .......그나 저나 맨날 도움만 받아가고....도움이 못대는거 같아 조금 그렇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2.08 16:31 신고 [edit/del]

      저도 유벤투스의 경기력을 잘못 판단한 착오가 마음이 아프네요. 배당이 1.85 --> 1.75 가 되면서 패스경기로 분류가 되었는데, 이유는 제가 조금 있다가 설명을 할 수 있으면 하겠습니다.

      아무튼 아탈 잡으셔서 손실을 줄이신 거라도 축하드립니다.

      성원메시지도 충분히 글 쓰는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며 위안이 된답니다.

      화이팅!!

  4. 필수영문법 at 2010.02.08 16:04 신고 [edit/del]

    피오렌티나의 폼은 제대로 100%의 되찾았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바르가스는 바르가스의 업사이드골도 아쉬웠지만, 전반 막판 실베스트리의 찬스가 정말 아쉽더군요. 수비수였다곤 하나 아쉬운건 아쉬운거였죠. 질라르디노도 역시 아쉬웠습니다. 요베티치, 바르가스의 폼이 최상이라는것이 그나마 피렌체의 위안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피렌체는 지난 바리와의 홈경기처럼 너무 좌, 우측을 고집하는 공격루트를 보여줬던것 같습니다. 중앙에서 중거리슛이라도 때려주면서 흘러나온공을 주워넣기라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80분 내내 좌, 우측 공격만 고집하더군요. 물론 좌, 우측에서 올려주는 크로스는 꽤 날카로웠지만 로마의 수비는 의외로 견고했습니다. 무투가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부치니치가 골을 기록하여 이날의 영웅이 되었지만 부치니치 역시 폼이 제대로 올라와있지 않았다는점에서 더 아쉬움이 듭니다. 경기를 지배하고도 경기를 이기지 못하는 정말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관전자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피렌체는 한동안 꽤 좋은 폼을 보여줄거라고 보여집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2.08 16:16 신고 [edit/del]

      필수영문법님, 고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트위터를 하시면 팔로윙좀 해 주십시오. 좋은 의견 나눴으면 합니다.
      (http://twitter.com/cherishtip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 역시 피렌체의 폼이 올라왔다는 점에 위안을 두고 싶네요. 세리아 팬으로서 뮌헨과의 챔스도 기대가 됩니다. 5점대 배당을 해외에서 받았던데 자존심이 매우 상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바가스의 지친 체력인데 피렌체가 이번 주중 휴식을 취한다는 점은 너무도 긍정적이네요. 개인적으로 코파이탈리아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측면 공격을 통한 득점루트는 그들의 꾸준한 득점루트였지만, 로마는 이에 잘 대비한 듯 보입니다. 제가 분석에서 실패했다고 생각한 유일한 부분이 부르디소의 공백을 과대평가했다는 것인데 맥세, 주앙, 부르디소의 로테이션시 큰 문제가 되지 않은 것을 확인한 것이 큰 소득이 된 것 같네요.

      저 역시 답답했지만, 관전료를 지불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만큼 멋진 경기였습니다. 필수영문법님과 동일한 견해이며, 피렌체가 작년 후반기에 제노아를 제쳐버린 것처럼 올해 또한 피렌체를 상위권 다툼에서 무시할 수는 여전히 없을 것이라 보이네요. 현재 AC밀란의 폼이 밀란 더비 이후 주춤하고 있는데, 피렌체가 AC밀란과 갖는 홈경기의 일정이 다소 아쉽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이번 주중 지친 피렌체의 선수들이 휴식을 취했다는 것... 긍정적으로 보고 싶네요.

      하나 더 아쉬운 게 있었다면, 질라르디노를 교체해 주고 케이리송을 써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감베리니, 펠리페가 함께 센터백을 맡고 호흡까지 좋아진다면 정말 피렌체는 강력한 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투처럼 창의성 있는 의외의 공격을 해 주는 선수의 부재는 역시 로마수비가 피렌체의 패턴을 파악한 이상 정말 아쉽더군요.

      리뷰를 써야 하는데,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버려서 리뷰를 안 써도 될까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ps. 그리고 업데이트가 느려서 별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일지 모르지만, 경기력지수 비밀번호를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5. 세월무상 at 2010.02.08 18:57 신고 [edit/del]

    피오 덕분에.....정말.....새벽에...열불이 나서....
    문제는 바르가스 요베티치가 아니라.....
    질라르디노의 결정력이 계속 발목을 잡게 되네요.....서브해 줄 공격수 하나만 있으면 좋으련만.....
    무투의 공백이 더욱 아쉬울 뿐입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2.09 00:01 신고 [edit/del]

      세월무상님도 저와 같은 심정이시군요.
      저는 모니터에 헤딩할뻔 했답니다.

      질라르디노가 지쳤습니다.
      무투의 공백이 너무 아쉽고,
      그리고 케이리송이 조기투입되었으면 어땠을까 했습니다.

      바가스가 돌아온 것이 큰 위안이네요.
      가끔은 아뎀라이치 같은 선수들의 창의적인 플레이가,
      단순한 공격루트의 흐름을 끊어주면 좋겠네요.

      행복한 결과 기원합니다! ^^

  6. at 2010.02.08 19:53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2.09 00:07 신고 [edit/del]

      제노아+오사수나 당첨 축하드립니다.
      AT와 산탄, 처음 촉이 중요했네요.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라운드도 승리 기원하겠습니다! ^^

  7. 도현아빠 at 2010.02.09 00:10 신고 [edit/del]

    이번 회차에 건승을위해,,,
    축구하나 농구 하나로만 배팅할 예정입니다,
    건승을위해,,열심히,,,,,,,, 합니다

    Reply
  8. Andy at 2010.02.09 00:57 신고 [edit/del]

    AC밀란, 나폴리, 유벤투스, 세비아 의 승리가 없다는 것은.. 예견된 것일까요..
    전 여자친구의 눈치때문에 배팅도 못했지만.. 룸메의 패전소식에 무겁기만 합니다..
    어떻게 강팀과 약체팀의 경기인데.. 한팀도 못이기냐며..
    이번 승무패1등이 300명이 넘는다는 소식에 또한번 놀라며..
    피오렌티나는 아깝습니다.. 골을 넣고 못넣고는 다른 무언가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체리쉬님 생각대로의 경기가 나왔다는데 대해서.. 어쩌면 그것이 승리가 아닐까 합니다.
    주말경기도 부탁드립니다. ^^ 꾸벅..

    Reply
  9. at 2010.02.09 09:55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2.09 10:29 신고 [edit/del]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지적은 환영합니다. 비밀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는 님의 지적을 보고 글을 수정한 것이었습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수정하는 게 좋죠~

      이번에도 일단 오기(誤記)가 있었네요. '홈에서' 라는 말을 포함하지 않았네요. 그러한 지적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허나, 잘못 알고 계신 게 있는데, 북부의 파르마와 인터밀란은 역대의 라이벌이었습니다. 파르마의 홈에서는 10승5무3패로 파르마가 앞선 경기를 펼쳤습니다. 제가 보유한 자료에서는 상대전적에서 11승11무15패로 크게 열세가 아닙니다. 최근 6경기 5패라는 부분은 저 또한 인테르의 승리유리요소에 언급했네요. (확인이 필요하시면 제가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파르마의 귀돌린 감독이 비아비아니를 원톱으로 경기했던 것은 시칠리아 원정에서 수비적인 전략을 취한 것이라 봅니다. 인테르 전에 귀돌린 감독이 원톱을 쓸지 투톱을 쓸지 모르겠지만, 원정에서 소극적으로 원톱을 썼지만, 지난 홈경기들을 살펴 보면 투톱을 쓰는 경우가 많았지요. 아모르소가 빠졌지만 비아비아니와 보지노프 투톱이 가용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크레스포가 돌아오면 4-2-3-1 의 원톱체제를 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의미하는 공격라인이라는 것은 공격수 포지션만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미들라인에서 히메네즈와 발리아니라는 옵션이 가용한 것만으로도 공격라인이 보강된 것이라 판단합니다.

      지적해주신 호흡 문제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일이지요. 저 역시 그러한 지적을 수용하며, 과거 펠리페와 감베리니가 호흡을 맞추지 못한 사례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기존 라인에서 새로운 옵션이 추가되어 보강되었다는 언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의 이탈리아 분석가라시니 함께 공유할 게 있으면 메일로 정보를 교환했으면 합니다. 내공도 상당하신 것 같으시고요. 그리고 필요하시다면 상대전적 관련 파일도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 주소는 cherishh.com@hanmail.net 입니다.

  10. 전설 at 2010.02.09 10:46 신고 [edit/del]

    유벤투스 정말 어찌되는건가요...
    이번에 유벤투스 정말 힘빠지게 만들더군요

    토트넘..유벤투스.. 정말 프로토데이에는 힘을 못쓰네요

    피오렌티나도 믿었는데..경기력을 동영상으로 보니...이번엔 신이 외면햇네요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2.09 16:39 신고 [edit/del]

      언젠가는 터닝하겠죠. 자케로니 감독을 영입한 것 또한 묘수로 보이지는 않는데, 팀분위기가 점점 개선되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걸어 봅니다. 패배-->무승부... 라는 유벤투스에게는 위안이 안 되는 결과일지 몰라도요.

      제노아와의 홈경기는 유벤투스에게 정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11. Favicon of http://blog.naver.com/dinokun BlogIcon 똘이아빠 at 2010.02.09 12:35 신고 [edit/del]

    현재 인터밀란 쪽으로 배당이 몰리고 있는것 같은뎅...
    겜블가능성이 있는 경기 일까요?
    인터밀란 다음 경기가 나폴리 원정인데, 단통으로 찍긴 찍었는데 불안하네요
    파르마 홈승 가능성은 얼마나 보시는지요?
    팔레르모랑 지난 원정경기에서 점유률에서 파르마가 우위에 있었고, 무승부로 끝날수도 있었던 경기라고 판단 됩니다.
    이번 파르마 홈인데, 인터밀란을 상대로 과연 어떤 경기를 펄칠까요?
    개인적으로 파르마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부주력으로 파르마 승 + 한국 무 이렇게 찍을려구 생각 중이거든요..ㅎㅎ
    이번회차 정말 흥미진진한 회차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모두 승리 하셔서 따듯한 명절 보내셔용^^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2.09 16:40 신고 [edit/del]

      무리뉴가 겜블은 하지 않고 승부욕도 강합니다.

      다만, 1경기 덜 한 상태에서 승점 8점차의 여유가... 하나의 변수네요.

      파르마원정-나폴리원정-삼프도리아홈-그리고 챔스입니다. 컵대회는 4월이네요.

      겜블 가능성은 낮은데, 선택과 집중은 가능한 경기로 보입니다.

  12. 세월무상 at 2010.02.09 17:37 신고 [edit/del]

    무리뉴 자체가 원래 첼시 시절 이전부터....
    겜블상태의 게임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고....
    체리쉬님 말슴대로.....원체 승부욕이 강한사람이라....
    체력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아야...현재의 인테르를 잡을 수 있을건데.....
    이번경기는 좀 어려울꺼 같고...나폴리 경기쪽에서 어떻게든 무승부든 패배든 한번 사단이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은근히 저번경기 스네이더랑 루시우가 빠지고 이긴게....

    이팀의 향후 다음경기부터 이들이 들어왔을때의 경기력을 측정하는데...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들과 수비진의 주축 두명이 출장정지에 의한 휴식.....

    현재 엄청난 리그, 컵, 챔스 일정까지 끼어있는 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런지....

    그리고 판데프 정말...열심히 뛰긴하더군요...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2.10 09:40 신고 [edit/del]

      그러게 말입니다.

      나폴리의 마지오가 빠지는데,
      나폴리 측면에서 마지오 대신에 수니가가 활약해줄 수 있지요.

      축구 결과는 알 수 없지만,
      무리뉴 감독의 승부욕... 하지만, 챔스....

      인테르는 이제 챔스에 신경을 써야 할 상황입니다.
      참 배팅을 떠나 이 경기 궁금해집니다. ^^

  13. Favicon of http://yuga1234@naver.com BlogIcon 삼폴더맨 at 2010.02.10 16:07 신고 [edit/del]

    Cherish H 님 팬입니다...(betman site에서 분석글 보구 감탄하여 이 홈페이지에 종종 들르구 있습니다 ^^)
    분석도 대단하시지만 글을 이렇게 잘풀어 쓰시는 능력이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이번회차 파르마만 무승부였으면 이기는 회차 였는데 파르마 마지막에 골을 먹으면서 지는 바람에 본전회차 였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분석 정말 감사합니다...(홈페이지 즐겨찾기 해놓았습니다 ^^)

    Reply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2.10 17:31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과찬 감사합니다.

      파르마가 90분에 골을 먹었네요.

      폭설로 인한 경기 연기, 그 경기의 매진사태,
      많은 것들이 인테르 승리를 부정적으로 보게 만드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랄게요! ^^

  14. 도현아빠 at 2010.02.10 16:51 신고 [edit/del]

    상당히 고민스럽군요
    농구하나 kt 가져가는데 짝으로
    파르마 승을 가져가느냐 중국승을 가져가느냐,,
    파르마 승이 매력적이긴 한대,,,
    꼭 오늘 공한증이 깨질것도 같아서,,
    다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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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2.10 17:30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도현아빠님...

      제가 업무 과다로 인해 이번회차는 분석글을 쉬었습니다.
      주말 세리아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애스턴빌라와 파르마의 승무 사이드로 바라보고 배팅하려 합니다. 거기에 리버풀이 로또폴더에 들어가 있네요. 공한증에 대한 팁도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15. 도현아빠 at 2010.02.10 20:40 신고 [edit/del]

    오늘 배팅은 kt 세비아 , kt 중국 이렇게 작은금액으로 즐깁니다,,
    주말에 세리에 도사이신 체리쉬님에 분석글과 농구로 도박한번 확 질러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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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cherishh.com BlogIcon Cherish H at 2010.02.10 22:35 신고 [edit/del]

      중국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떤 분이 중국승을 분석한 글을 메일로 보내주셨더라구요.
      이제야 읽었는데, 암튼 넘 축하드립니다. 도현아빠님~

  16. Favicon of http://eiprol.com BlogIcon 엘리자베스 at 2012.03.17 05:15 [edit/del]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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